방콕신상호텔 2023 :: 아사이방콕 차이나타운 호텔 ASAI bangkok chinatown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 곳에 와주셨군요 :)
 
난 호텔리뷰는 사실 방의 컨디션에 따라서 타입에 따라 많은 것들이 나뉘기 때문에
객실 하나에 묶어보고 호텔 전체의 리뷰를 남기는 것이 찝찝해서 글을 쓰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문득, 나처럼 자세한 방의 후기를 찾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남기자, 이것도 기록하자 생각을 바꿨어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을 기록해볼까해요.
 
 
 
좌표.
https://maps.app.goo.gl/82gqUVt8U5t3ZLv29

ASAI Bangkok Chinatown · 531 Charoen Krung Rd, Khwaeng Pom Prap, Pom Prap Sattru Phai, Bangkok 10100 태국

 
 
 
 
 

아사이호텔 방콕 차이나타운

 

방콕을 자주 여행하지만 차이나타운, 카오산 로드는 어린 아이가 있어 방문을 꺼려했었어요.
그러다 저번 여행에서 꽤나 어른스러워진 아이를 보며 이제 가볼 수 있겠다 했지요.
카오산 로드는 대마초가 합법화 되면서 포기했고,
차이나타운, 쌈팽시장, 리버시티를 방문해 보기 위해 아사이호텔을 예약했어요.
 
 
이 호텔은 진정한 현지 경험을 추구하는 호기심 많은 여행자를 연결하는 아시아풍 호텔이예요.
 ASAI Hotels는 차이나타운, 올드타운, 실롬 등으로 이동하기 편한 접근 지점이라 보시면 좋아요. 
세심한 객실과 넓은 공용 공간을 통해 편한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조식당에 놓여진 싸인.

조식당이지만 휴식을 취하는 공간

 
 
 
 
넌 여기서 어떤 룸 타입?!
 
내가 묶은 방은 루미 시티뷰 트윈룸 이예요.
창가에 놓인 테이블 창문 너머로는 작고 예쁜 루프 탑들이 보였고,
트윈베드는 슈퍼 싱글 사이즈 였어요.
화장실의 배수도 깨끗하고 환풍이 잘 되는 구조라 드라이 했어요.
 
체크인 체크아웃시에 따로 디파짓은 없었고,
벨보이가 없어서 게스트가 직접 본인의 짐을 숙소로 가져가야해요.
 
프론트에서 체크인 할 때 보니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도 가능해 보였어요.
 
같이 볼까요?!
 
 
 
 

트윈베드는 앞으로 당겨서 붙여 쓸 수 있었어요

뽀송뽀송 화장실

청결한 룸

 

조식 _ 에그섹션

 
 
 
룸타입.

Roomy Twin 아고다 결제금액 202308 성수기 

 
 
 
 
이대로 포스팅을 끝내도 되겠지만 호텔 길 건너에 있는 빵집 하나만 소개하고 갈께요.
I Am toast - fresh milk.
น้องแอม ขนมปังปิ้ง-นมสดแท้
https://maps.app.goo.gl/LzsYThpf7yH1trBX9

I Am toast - fresh milk. · 608 Charoen Krung Rd,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차이나타운 구경하고 숙소로 들어오는 길에 들리려고 담아논 빵가게.
많이도 걷고 힘들어서 숙소로 바로 들어가려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어요.
 
나는 메뉴에 있는 판단크림을 먹고싶었지만 이 날은 판단크림이 없다고 했어요.
달콤한 연유커피와 버터가 들어간 빵을 화로에 구원 크림을 넣어줘요.
메뉴를 주문하는 오더 종이는 태국어로 적혀있어서 구글맵에 있는 이미지로 주문을 했어요.
 
사장님과 닮은 어린아이와 나이든 노모가 계셔서 물어봤더니 오두 가족이라고 하더라고요.
가족사업인가봐요?! :)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에 묶을 계획이 생긴다면, 이 빵집은 꼭 들려봐요. 
 
 
 

I Am toast - fresh milk.

화로에 굽는 빵 그리고 그 안에 넣어주는 여러가지 크림

 
 
 
✔️ 참고로 난 쇼핑과 먹방, 마사지를 위한 여행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