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isown

#공차

공차브랜드는 길을 걷다 지나치며 많이들 보셨을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황실의 티를 구현해 낸다는 브랜드의 철학이 있는데요.

공차는 차에 관해 70시간 이상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티마스터 분들이 티를 추출할 수 있다고해요.

뭐 다른 것보다 지점마다 맛이 상이한 일이 거의 없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들은 누가 먹어도 맛있는 맛이라는 것.

공차가 처음이시라면, 매번 같은 음료만 마시고 계신다면 제가 추천하는 음료를 드셔보세요.

전 오늘 수지 롯데몰의 공차에 들렀습니다.

밥 먹고 돌아서는데 공차가 딱.

지나칠 수 없죠!!

#공차메뉴추천

공차에 정말 많은 티 메뉴가 있죠?

이 중의 베스트 셀러는 블랙밀크티+펄, 타로밀크티+펄,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이예요.

제가 오늘 추천하는 음료는 우롱티 코코넛 밀크폼 이랍니다.

주문방법은 간단해요.

기본적으로 공차는 커스터마이징이기 때문에 당도나 토핑을 직접 고를 수 있어요.

주문하시는 방법은

* 우롱티+코코넛+밀크폼 (당도50 / 얼음50 ) 6,100원

기본적인 티에 쫄깃하면서 새콤달콤한 펄 그리고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달콤 짭쪼름한 밀크폼이 어우러져 있어요.

받으시면 전체를 섞어서 드셔보세요!!

앞으로 밀크티보단 우롱티를 더 찾게 될꺼예요.

#공차주문하는방법

#공차메뉴가격

정말 다양한 음료들이 있죠?

토핑도 다양해서 어떤 조합으로 먹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예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주문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 덕분에,

주말이면 롯데몰 같은 경우엔 가족끼리 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줄이 길어서 대기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공차는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것!!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공차메뉴는 무엇인가요?

베스트 메뉴가 아닌 색다른 조합을 알고계신가요?

저에게 추천해줄 메뉴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당장 출동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해이예요.

어제는 자라에 환불할 일이 있어 롯데몰에 다녀왔어요.

자라와 H&M 브랜드를 즐겨입어서 롯데몰에 자주 가는데,

제가 즐겨가는 맛집 #신룽푸마라탕 리뷰를 남겨볼께요.

#신룽푸마라탕 #수지롯데몰

주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10 B1층

시간 : 10:00~22:00 (21:30 라스트오더)

전화 : 031-5174-4041

주차 : 롯데몰 지하

1인 가격 : 대략1만~

#신룽푸마라탕

평소 마라탕을 엄청 즐겨먹는 편은 아니예요.

지점마다 음식점마다 짬뽕맛이 다르듯, 마라탕 맛도 다르잖아요.

어디는 입에 맞고 어디는 입에 안맞고 ㅋㅋ

제가 좋아하는 마라탕은 땅콩소스 맛이 많이 나지않고 국물이 깔끔한 곳을 좋아해요.

어제는 소고기가 땡겨서 소고기를 추가해서 주문했더니 하~ 더 맛있네요.

신룽푸 마라탕은 주말이면 항상 사람이 붐벼서 시간대를 잘 맞춰가야해요.

대세 음식인 만큼 중고등 학생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갔을 때도 식당이 인사인해라 비어있는 곳이 없어 조금 기다리다가,

식당 가장 바깥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신룽푸마라탕메뉴

메뉴는 크게 3가지 예요.

마라탕 / 마라샹궈 / 마라반

그리고 사이드로 꿔바로우랑 미니전이 있어요.

2명이라면 마라탕을 넉넉하게 주문하고 꿔바로우를 하나 추가하시면 맛있는 식사가 될거예요.

#신룽푸마라탕주문

마라탕은 제일 좋은 점이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거죠.

채수의 달큰한 향을 느끼고 싶어서 야채를 듬뿍 담았어요.

오늘은 점심에 탕수육 먹어서 꿔바로우는 주문하지 않았는데,

저번에 먹었을 때 맛있게 먹었어요.

겉바속촉, 쫄깃바삭, 새콤달콤.

위에 신룽푸 마라탕 주문 꿀팁 보이시죠? 나무 그릇에 재료를 담고 카운터로 가시면 돼요.

기본 가격은 그릇에 담긴 재료의 무게로 측정되고 (8천원 이상부터 조리가 가능해요)

소고기, 양고기는 계산하실 때 추가하시면 되어요.

전 마라탕은 소고기를 추가해서 주문했고, 야채랑 중국당면을 메인으로 했어요.

맵기는 항상 1단계로 해요, 신라면 정도라는데 이 곳은 신라면보다는 조금 덜 매워서 좋아요.

추운 날 따끈한 마라탕을 먹다보면 우리나라 샤브샤브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요즘은 샤브샤브보다 신룽푸를 더 자주 찾는 것 같네요.

자유롭게 토핑을 넣어서 맛있는 한그릇 해보세요.

마라탕 러버라면 엄지척!!

#신룽푸마라탕위치

네이버 지도는 롯데캐슬 아파트 위에 지점위치가 찍혀있지만,

실제 마라탕집 위치는 롯데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음식점들이 포진한 곳으로 진입하시면 공차 바로 앞, 에스컬레이터 하행선 앞에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해이예요.

소꼬리찜을 아시나요?

인스타그램에서 소꼬리찜 요리를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꼬리찜 맛집을 찾던 중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녀왔어요.

#두정동한촌설렁탕 #천안소꼬리찜 을 소개해요.

 

#한촌설렁탕천안두정점

한촌 설렁탕에서 소꼬리찜을 판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천안 소꼬리찜을 검색하니 몇 군데가 나왔는데, 전부 매운(빨간)양념으로 만든 꼬리찜이더라구요.

제가 보았던 인스타그램의 간장양념으로 하는 곳을 찾고 찾다가 발견한 한촌설렁탕.

알고보니 이 곳에서는 수육, 소꼬리찜 등 요리류도 취급하고 있었어요.

지점마다 메뉴가 상이하니 체인점이여도 메뉴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참고로 신불당 지점 메뉴에는 소꼬리찜이 안보여서 두정점으로 갔어요.

매장 좌석도 넉넉하고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17:30분 이른 저녁시간으로 자리가 있었어요.

착석하자마자 바로 주문을 넣습니다.

#한촌설렁탕천안두정점메뉴

#소꼬리찜

반찬은 단촐해요.

포기김치와 무김치(석박지) 그리고 풋고추, 청양고추, 양파.

기다리는 동안 김치를 먹으며 허기를 달래봅니다.

배고파......

음식이 조리되는데까지 20분 조금 안걸린 것 같아요.

#몽상가인

빵 덕후들이 모여서 한 집에 살다보니 천안의 베이커리 카페를 자주 찾게되요.

오늘은 친구들이 추천하던 몽상가인에 들려봤어요.

평소 심심한 빵들 (치아바타, 호밀빵, 바게트..)을 좋아해서 단골 빵집만 가는 터였는데,

친구가 꼭 한 번 가보라며 추천을 하더라구요.

위치가 쌍용대로라 평소 걷는 걸 좋아하는 저는 언제나 가보려나 했었는데,

볼일보러 차를 끌고나온 김에 들려보기로 했어요.

#몽상가인베이커리케이크

빵 종류가 보이시나요?

다양한 빵들이 진열대 위에서 어서 담아 달라며 노래를 부르네요.

식사를 하고 들린터라 디저트 종류(케이크)를 먹으러 간건데,

쟁반 가득 빵을 담고는 주말에 먹을 빵을 구매하는 거라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봅니다.

조각케이크는 치즈케이크, 당근케이크가 남아있었고 홀케이크 딸기가 한가득 있었어요.

딸기케이크 한판을 사기에는 양이 많아서 포기했는데 기념일에는 꼭 이 곳에 들려 사먹어 보리라 다짐했어요.

케이크가 아주 영롱합니다.

#몽상가인후기

#감자치아바타

쫀득한 식감의 치아바타에 깍뚝썰기를 한 감자가 들어있어요.

중간중간 짭짤하게 씹히는 감자와 치아바타의 조합은,

발사믹에 일반 치아바타를 찍어먹는 것보다 더 좋았어요.

와우.

#크룽지

크루아상을 대형크기로 납작하게 눌러 만든 크룽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크로아상은 버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빵인건 알고계시죠?

희안하게 크룽지를 먹는데 자꾸만 고기맛이 나더라구요.

버터에 구운 스테이크...ㅋㅋ

달콤 짭짤 크런치한 맛이 조화롭게 맛있어요.

#약과버터바

요건 평소 짝꿍이 좋아하는 약과가 들어있어서 주문해봤어요.

쫀득한 식감에 부서져 내리는 도우.

다같이 씹으면 달콤한 쫀득거림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호밀무화과

평소 바게트 러버라서 지나칠 수 없었어요.

무화과가 들어있다고 해서 맛을 보려고 구매했는데,

바게트 식감이 정말 최고였어요.

단지 다시 사먹을 것 같지 않은 이유는

무화과가 안에 들어있는데 건포도 향처럼 느껴졌어요.

건포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다음엔 일반 바게트를 사먹을 것 같아요.

#동글이

쫀득하면서 살짝 퐁퐁한 동그란 빵안에

크랜베리와 견과류가 적절히 들어가 있어요.

저희집 어린아이는 이 빵이 원픽이라며,

무척 좋아했어요.

#몽상가인위치

쌍용대로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좋더라고요.

낮시간에는 브런치 (이태리음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음식을 먹으러 와야겠어요.

천안에는 트랜디한 음식점들이 우우죽순 생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

서울, 경기권은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장사를 하는 곳들이 많이 없는데,

천안의 토속적인 음식점들, 오래된 검증된 베이커리집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언제가 이 맛집발걸음에 모든 맛집의 리뷰들로 가득차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