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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 구룡동 564-27

call : 041-578-0036

베이커리 매일 08:00 - 22:00

장작가마 cafe 매일 11:00 - 20:00

https://naver.me/GaMTL0R2


 

 

 

 

 

대전에 성심당이 있다면,

천안은 뚜쥬르.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본점 뚜쥬르빵돌가마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빵돌가마의 빵집.

베이커리를 파는 곳과 베이커리 카페 두 곳으로 나눠져 있어요.

단순히 빵을 구매하러 가신다면 첫번째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세요.

주차장은 입구 바로 앞에 있어요.

 

 

 

 

 

 

 

빵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다들 쟁반 위에 맛있는 빵들을 담고 계세요.

주차장 입구에서 바로 들어가면 한 층을 올라가셔야 하고,

구매한 빵은 그 윗층에서 음료와 함께 드실 수 있어요.

 

거북이빵, 몽블랑이 유명하다고 해요.

 

뚜쥬르는 빵종류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고, 2층 카페는 리모델링을 한 것 같아요.

전보다 더 아늑하고 예뻐졌더라구요.

 

가격만 본다면 이 곳 빵이 비싸다고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빵 크기나 퀄리티, 맛을 보신다면 다시 찾게 되실 거예요.

 

 

 

 

이 길을 따라 우측으로 꺾으면 베이커리 카페로 가는 길이예요.

워낙 빵을 좋아하는 가족이라 대부분 베이커리 카페에 들려 브런치를 하는 일이 많아요.

 

 

 

숲 속의 동화같은 집들을 지나면 베이커리 카페가 보여요.

베이커리 카페 앞은 빵집 앞보다 주차공간 훨씬 넓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주말에는 이 마저도 꽉 찬다는 사실.

 

 

 

빵마을 카페 입구예요.

이 곳을 들어가면 브런치로 먹을 수 있는 빵들이 있어요.

피자, 샌드위치, 빵들과 함께 커피, 차, 빙수 등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2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야외에도 자리가 있지만 이마저도 주말에는 만석이랍니다.

 

 

 

 

친구랑 오랜만에 들려 브런치를 했어요.

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평일 오전 오픈시간에 맞춰간거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었어요.

 

뚜쥬르 빵을 구경하시다가 맛보고 싶은 것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주문하세요.

모든 빵이 정말 맛있어요.

 

뚜쥬르 본점은 계속해서 매장도 리모델링을 하고 있고 부지도 점점 넓어지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빵마을에 간다고 하고 데려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꾸며놓았어요.

 

빵지순례를 하고 계신다면 뚜쥬르빵돌가마점에 들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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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신부동 363-2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A관 5층

call : 041-640-5507

https://www.madforgarlic.com/

https://naver.me/xxxAln3X


 

 

 

 

 

 

 

평균이상의 맛집을 원하시나요?

특별한 기념일에 갈 곳을 찾는다면,

매드포 갈릭을 추천드려요.

 

 

 

 

 

 

 

 

 

매드포갈릭은 20대 중반 회사 회식으로 처음 가봤으니 벌써 한참 흘렀네요. 

이 한참의 시간을 적으면 뭔가.. 나이 공개 같으니 대충 넘어갈께요:)

 

그 때는 한참 아웃백, 빕스 등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만 알던 촌뜨기 시절이라,

매드포 갈릭에서 고르곤 졸라와 스테이크, 파스타를 먹고 너무 맛있게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 곳과의 첫만남은 무척이나 강력하게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무튼 마늘의 민족이 사랑하는 매드포 갈릭은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어요.

 

 

 

 

 

매장 안은 조금 어두운 편이에요.

매드포 갈릭 매장 특유의 인테리어 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강남, 수원, 천안, 안성의 매장을 가보았는데 모두 조금 어둡고 자연광을 우선으로 하며 천장의 조명은 노란색 빛을 띠고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다크우드에 블랙인테리어라 조금 더 어둡게 느껴지는 것도 있네요.

 

 

#매드포갈릭메뉴

 

 

매드포 갈릭은 기본적으로 음식이 짭짤한 편인 것 같아요.

먹고나면 갈증이 항상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그럴 땐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면 되니까,

맛있는 음식을 놓칠 수는 없죠.

 

 

 

 

매드포갈릭은 회원가입을 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요.

알림 설정을 해두면 혜택을 안내해 주는데, 그런 날 번개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입조건이 없으니 방문계획이 있다면 미리 회원가입을 하시길 추천해요.

 

생일 기념으로 매드포갈릭에 방문했어요.

미리 홈페이지 가입하면 생일 쿠폰이 자동으로 발행되구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섹션을 확인하면 이것저것 할인되는 정보가 많이 있어요.

꼭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

 

 

 

 

방문하면 항상 파스타와 샐러드를 주문하는데 가끔은 고기만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은 스테이크만 두개를 시켜봅니다.

 

#갈릭허그스테이크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는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제일 먼저 주문하는 메뉴예요.

20대 때는 등심 스테이크를 즐겨먹었는데,

아니가 들어서 그런지 부드러운 안심에 진한 레드와인이 그렇게 좋네요:)

 

#갈릭스테이크

이 곳의 시크니처 등심 스테이크예요.

시그니처는 괜히 시그니처가 아니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이기도 하고 그만큼 그 맛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이죠

안심 스테이크보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스테이크는 두말할 나위없이 모두 맛있었구요,

까르보나라는 금새 동이나서 또 주문해서 먹었어요ㅋㅋㅋ

점원분이 놀라시는 눈치였지만 어쩔 수 있나요, 너무 맛있는걸!!

오랜만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맛있었어요.

갤러리아 올라를 자주 갔었는데 식구들 만족도가 이곳이 더 높아서 매드포갈릭으로 오려구요.

너무 맛있는 생일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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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통정4로 67 1층

call : 041-577-4141

매일 11:00 - 23:00

지도: https://naver.me/5oQX0G3g

http://www.hitcoffeeroasters.co.kr


 

 

 

 

사실 여기는 말이 필요없죠.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꼭 가봐야 할 곳.

히트커피로스터스를 소개해요.

 

 

 

 

 

 

 

 

 

처음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원두를 사러 급하게 별다방을 가려고 하는데 이 곳 원두가 맛있다며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거리가 조금 있어서 매번 알겠다 하고 들리기가 어려웠는데, 근처에서 식사할 일이 생겨서 원두를 사러 갔다가 이내 단골이 되어 돌아온 이야기 :)

 

 

 

 

매장에 들어서면 고소한 커피의 향이 가득 퍼져있어요. 커피 맛과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건 이 곳에서 원두를  직접 볶아서겠죠. 원두는 산미가 있는 것 없는 것 등 원하는 커피로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평소 산미있는 커피를 안 좋아해서 말이죠.

 

 

 

 

매장은 따듯한 느낌이예요. 카운터 뒤로 커피를 내리는 곳이 있고 그 곳은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테이블은 항상 좌석이 그득그득 차 있어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이 곳을 찾는 분들은 대부분 단골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동네에서 이만한 맛의 커피를 찾았다는 건 사막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같다고나 할까요?!

 

 

 

#히트커피메뉴

 

 

이 곳에서는 메뉴를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아요. 4년 동안 정말 자주 많이 갔거든요. 메뉴판을 보니 못먹어본게 쥬스랑 말차라떼밖에 없네요. 쥬스는 잘 안먹어서 주문해본 적이 없고 말차는 개인적으로 그 특유의 씁쓸한 향을 싫어해요. 커피메뉴는 모두 맛있으니 평소 즐겨드시던 커피, 혹은 추천을 받아 드셔보세요.

 

 

 

 

#딸기케이크

히트커피는 디저트도 맛있다는 걸 꼭 적어야 겠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케이크, 까눌레, 휘낭시에 뭐 하나 빠짐없이 정말 맛있어요.

 

#카페라떼

따뜻한 카페라떼는 쌀쌀한 날 마시기 좋아요.

고소한 원두와 우유크림의 만남은 히트커피가 진리.

 

#플랫화이트

플랫화이트는 라떼의 진한 아이스버전.

라떼가 맛있는데 플랫화이트가 맛 없을 수가 없죠.

 

히트커피로스터스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번으로는 부족할거예요.

먹어보아야할 맛보아야할 메뉴들이 가득하거든요.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

아이랑 같이 가면 하리보 젤리도 주시고, 가끔은 아이스크림도 주시고.

공짜로 무언가를 주셔서 친절하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떠들거나 매장안에서 돌아다니거나 울거나 돌발 변수가 많이 생기잖아요.

그럴 때 찡그리는 표정없이 조용히 간식도 내어주시고, 도와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근처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단골카페로 자리잡아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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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WcOGaVL

address: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3로 73-27 122호

call: 041-554-9505

time: 화~토 10:30~24:00 일~월 10:30~21:00 (브레이트타임없음)


 

 

 

 

 

말 그대로 숯불향이 입혀진 직화소고기짬뽕은

뽕도리를 따라올 자가 없지요.

쌀쌀한 날 뜨끈한 짬뽕 어떠세요?!

 

 

 

 

 

 

 

 

전경사진을 못찍어서 업체 제공사진을 넣어봐요.

신불당 상권 윗쪽(CGV)에 자리잡은 이 짬뽕 맛집을 아시나요?

날씨가 쌀쌀한 날이면 차돌짬뽕을 먹으러 꼭 한번은 들리는 곳이랍니다.

 

 

 

 

음식의 화려함보다 맛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이 문구를 확인했다면 맞게 도착하셨어요.

 

아이가 어릴 때 외식하면서 먹고싶은게 있냐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짜장면, 탕수육, 돈까스, 우동, 김밥....

이럴 땐 짬뽕이라도 맛있는 집을 찾아가야 기분이 나아지는 먹는데 진심인 사람.

 

아이가 원하는 유니짜장을 시켜주고,

숨겨진 짬뽕맛집임을 숨기고 직화소고기짬뽕을 주문해요.

 

 

#뽕도리메뉴

 

 

 

#직화소고기짬뽕

직화로 불맛을 입혀 낸 소고기와 아삭한 숙주가 가득 들어가 있어요.

직화로 구워낸 소고기는 국물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국물에서도 은은한 불맛이 나서 매콤하고 진득한 고기국물을 먹는 느낌이예요.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건, 

사발을 들고 국물을 마시기 때문이죠.

멈추어라...

 

이 날도 결국 국물을 드링킹하며 소주 생각이 간절했지만,

천진난만한 아이와 둘이 가서 참고 돌아섰어요.

 

이 날은 탕수육을 안먹었지만 탕수육도 맛있어요.

찹쌀피로 튀겨내서 쫄깃하고 고기의 잡내가 안느껴진답니다.

 

쌀쌀한 날 뽕도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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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10길 4-54

call : 010-4288-9996

12:00 - 22:00 (매주 요일휴무)

https://naver.me/xAVAtzfx


 
 
 

청수지구에 장수하는 커피숍.

장수하는 커피숍들은 나름의 특색이 있는데요.

여긴 푸릇푸릇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커피숍이예요.

 

참고로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자리가 몇대 없어요 T,.T

 

 

 

 

 

청당동 먹자골목 안 쪽을 지나가다 보면 쉽게 눈에 띄는 간판이 보이는데,

간판부터 실내 인테이러까지 더엑스엑스커피만의 느낌이 가득합니다.

 

 

 

 

푸릇푸릇한 초록식물들과 오크톤의 가게 인테리어가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새로운 장소에 방문하는 걸 좋아하는 좋아하지만,

그 안에서도 잊지않고 방문하는 가게들이 있다는 건

사장님은 몰라도 나는 단골인 집들이죠.

 

이곳도 저에겐 그런 곳 중에 한 곳이에요.

 

MENU

 

 

 

 

평소 플랫화이트를 좋아하는데,

이 날은 친구가 크림 화이트를 추천해줘서 먹어봤어요.

 

크림화이트.

콜드브루향의 커피위에 달콤한 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아인슈테너와 비슷한 느낌이며 요 커피는 아이스만 가능하답니다.

 

평소 즐겨먹는 플랫화이트는 라떼보다 조금 더 진한 라떼라고 소개하면 될 것 같아요.

더운날에는 크림화이트, 추운날은 플랫화이트를 추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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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통정1로 20-13

Call : 041-578-5300

화~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가게 앞 

https://naver.me/FFvSdz6M


 
 
 
매콤한 음식이 당기시나요?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땐 가을 체절 신방동 북한강 쭈꾸미죠.
 
 

 

 

예전에는 좌식이였는데 리모델링을 하고 나서는 모두 테이블로 바뀌었어요.

신발은 신발장에 벗고 들어가야해요.

예약도 가능하니 방문계획이 있다면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세요.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는 곳이예요.
아무래도 쭈꾸미가 맵다 보니까 콩나물을 많이 집어먹게 되거든요.
넉넉한 인심이 있는 가게이니 잔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먹을 만큼만 가져가자구요.
 
 
MENU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르진 않았지만 꾸준히 오르고 있긴해요.

물가가 오른게 실감되는 요즘이죠.

외식 메뉴 고를 때 더 신중하게 되는 것, 저만 그런가요? :)

 

 

 

 

쭈꾸미랑 새우튀김을 주문했어요.

 

쭈꾸미 볶음

생각보다 매우실 수 있어요.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전 환영이지만,

매운걸 못먹는 짝꿍은 보리밥을 왕창 먹는 답니다.

 

새우튀김.

정말 바삭바삭 맛있어요.

텐동, 튀김 요리를 좋아하는데 이곳 새우튀김은 바삭바삭 하답니다.

매울 때 한 입 먹어주면 극락이죠.

 

매운게 땡기는 날.

낙지볶음보다 북한강 쭈꾸미죠!!

맵기정도는 매운걸 잘 먹는 저도 매울 정도예요.

하지만!! 콩나물과 함께 쓱쓱 비비면 최고맛 인정맛 :)

아이랑 같이 갈때는 새우튀김이나 돈까스를 시켜주지만 이젠 새우튀김을 더 좋아한다는 것.

콩나물에 밥비벼 먹어도 좋다는 아이지만,

엄마 닮아 튀김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불맛나는 매운 쭈꾸미볶음을 찾으신다면 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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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11로 18

call : ‭050713658808‬ / 041-563-8808

17:00-23:00

https://naver.me/FYuqMTrp


 

오늘은 날이 추워 맛있는 고기가 땡기는 날,

삼겹살, 소고기, 양꼬치 말고 양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해요.

숯불에 직접 구워주는 양갈비 라무진을 소개해요.

 

 

 

평소 고기를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다른 고기들보다 자주 먹을 수 없다는 사실.

 

오늘은 친구랑 저녁에 양갈비를 먹으러 라무진에 가기로 해요.

라무진은 체인점이지만 이 곳에서 가장 맛있게 먹어 택시를 타고 청당까지 갔어요.

 

 

MENU

 

이 곳의 메뉴는 간결한데요, 오늘은 양갈비를 먹으려고 해요.

양고기도 맛있지만 렉에 붙어있는 쫄깃한 갈비가 땡기는 날이였어요.

 

테이블은 주방을 향해 사이드 바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청당점에 좌석이 많지 않으므로 여러명이 방문해야 한다면 미리 문의를 하시는게 좋겠어요.

 

 

 

 

주문한 양갈비가 나왔어요.

기본적으로 야채와 함께 제공되며 직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주신답니다.

 

야채는 방울토마토, 양파, 마늘쫑, 파, 마늘이 나오는데,

야채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갈비는 사랑이죠.

 

 

 

 

요렇게 가운데 숙주를 올려서 구워진 고기랑 같이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하나가 나가 떨어져도 모를 맛.

 

 

 

소갈비살처럼 쫀득쫀득하면서 촉촉하지만,

양 특유의 향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럴 땐 함께 제공되는 소스를 찍어서 드셔보세요.

 

짭짤한 소스는 간장을 베이스로 한 맛이며, 청양고추를 넣어서 함께 먹으면 매콤해서 감칠맛을 올려줘요.

 

 

 

 

이건 마늘 밥이예요.

제공되는 마른김에 밥한술 고기한점 청양고추 하나 넣어서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마늘향이 은은히 베어있는 꼬들꼬들한 밥까지,

라무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라무진은 가게가 그리 넓지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구요.

오픈시간 맞춰가거나 1차 테이블이 빠지는 7시반쯤은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양고기 특유의 잡내도 없고, 직원분들이 손수 구워주셔서 더 좋아요.

양갈비에 마늘밥 한공기 든든해 질때쯤 맥주 한잔.

마늘밥에 양갈비 배터지게 먹고싶은 밤이네요^^

양고기를 좋아하신다면 꼭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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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VBSPOk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7로 14-4 1층

0507-1310-8679

월~토 10:00~20:00 (일요일정기휴무)


 

천안에서 샐러드가 가장 맛있는 곳! 잇덴굿!

이곳은 한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메뉴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다이어터라면 굳이 포만감있는 식사가 필요없다면, 잇덴굿을 방문해 보세요.

 

 

지금은 체인이 많이 생겨 두정, 불당, 청당에서 만날 수 있어요.

 

MENU

 

 

 

오늘은 친구랑 잇덴굿에 방문했어요.

다이어터는 아니지만 런치니까 부담없게 :)

새우 버섯 샐러드랑 닭가슴살 샌드위치 먹었어요.

음료는 사과케일 사과당근으로 각장 취향에 맞게!!

전 이 곳 샐러드중 새우버섯이 가장 맛있고,

음료는 사과당근을 좋아해요.

과일 음료는 먹고나면 커피 리필을 해주시네요.

 

음식 맛을 보면 알듯 디저트도 맛있을 것 같아요.

잇덴굿, 오늘도 잘 먹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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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1LOsyA7

0507-1320-5050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1로 67-21 엘림프라자 109호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1단지 407.408동 쪽 입구에서 불당 5공영주차장 옆 건물 위치

월~토 11:3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정기휴무

쇼쿠지 신불당점(@shokuji_bulda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튀김요리는 신발을 튀겨도 맛있을 것이다. 이런 문구를 본 적이 있나요?
평소 튀김요리는 무엇이든 좋아하는 일인으로 쇼쿠지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호반2차 뒤에 있었는데 지금은 자리를 옮겨 영업을 하고 계세요.
 
텐동 맛집 쇼쿠지를 소개해요.
 
 
 
 

평소 텐동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많이도 가보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쇼쿠지로 향해요.

맛집이 가까이에 있어 그저 행복한 사람.

 

MENU

 

텐동집에 가면 텐동 규동 가츠동은 기본으로 먹는 메뉴죠.

저는 텐동, 아이는 규동, 남편은 명란우삼겹을 주문했어요.

 

 

텐동

마삭마삭한 튀김들과 짭잘한 소스가 가미되어 밥과 함께 먹으면 찰떡.

규동.

부드러운 불고기에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아이도 어른도 맛있게.

명란 우삼겹.

요 메뉴는 같이 맛보려고 주문했는데, 짭짤한 명란과 마요소스!!

 

주말 외식 성공입니다.

아이도 짝꿍도 맛있다며 한그릇 뚝딱.

그릇을 싹싹 비웠어요.

 

매장이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가장 맛있는 메뉴는 역시 텐동이였고, 실패없는 맛집이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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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3로 73-27 1층

https://naver.me/x9JzvbuB

09:30~21:30

041-552-0522

http://www.ourbakery.co.kr

𝐎𝐔𝐑_𝐛𝐚𝐤𝐞𝐫𝐲 & 𝐜𝐨𝐟𝐟𝐞𝐞(@ourbakerycaf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천안에 아우어 베이커리가 있다니.

빵과 커피를 먹고 싶은 날, 날이 좋아 걸어서 아우어에 가봅니다.

간판부터 입구까지 쨍한 오크 색의 인테리어는 아우어 베이커리의 상징이요. 광교에서 산책하고 들렀던 아우어 베이커리가 신불당에 있어 들렸어요. 베이커리와 커피를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고 좌석이 많고 매장이 넓어서 모임장소로 좋아요.

 

 
 

아우어 베이커리 매장 모습이에요. 위치는 신불당 상권과 백석동이 만나는 윗쪽이며, 천안시청 CGV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채광이 좋은 곳에 앉으려다가 매장에서 커피 내리는 걸 구경하고 싶어서 안 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저녁시간이 넘어 도착한 아우어는 빵들이 많이 빠져있었어요. 깜바뉴, 식빵 등이 있었어요.

이 곳의 유명한 메뉴는 더티초코인데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었어요. 플레인, 카야 크루아상, 까눌래도 유명하다고 하니 빵을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치아바타처럼 밀가루 본연의 향이 많이 나는 빵을 좋아하는데 이 날은 먹고싶은 빵이 없어서 스킵하고 커피만 맛보기로 했어요. 잼류나 쿠키, 케이크도 팔고 있었어요. 아우어 베이커리를 광교에서 처음 갈 때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도 없어 서서 대기하고 했었는데 진열대를 보니 낮시간은 이 곳도 치열할 거라 보이네요.

 

커피 메뉴 열어보기

커피 향이 끝내 줍니다.

플랫화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아우어 브랜드 컵에 담긴 커피가 넘 멋지네요. 카페에서 이렇게 브랜드 마케팅을 멋지게 해내면 길을 지나가다 멀리서 그와 비슷한 이미지만 봐도 이름을 떠올릴 수 있잖아요.

요 컵. 탐납니다.

다음에는 식사를 하지 않고 낮시간에 들려 아우어 빵들을 잔뜩 사가지고 나와야 겠어요.

오픈시간이 이르니 아이들 등교하고 잠시 친구들과 카페데이트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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