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해야할 경험들을 놓치지 마세요. 툭툭 수상시장 마사지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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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해야할 경험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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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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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해야 할 일중 가장 상징적인 것은 툭툭이를 타보는 것이죠.

바람에 날리는 머리 매연을 마시며 달리는 도로위의 무법자. 후~

한 번 타보면 트래픽 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나도 모르게 비싼 값을 치루며 흥정을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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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륜 자동차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방콕에서 택시로 사용되었다고해요.

도시의 비좁은 골목길을 툭툭이로 탐색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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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할 것이라면 바가지 요금을 조심하세요.

흥정은 필수!!

적정가격은 그랩이나 볼트에서 검색한 후 흥정하시는게 가장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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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있다면 주저말고 툭툭을 이용하세요.

짐은 꽉 잡고 타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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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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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찝어 팟타이를 먹어보길 권하는 이유는 불호가 거의 없는 태국의 음식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하고 맛 볼 수 있지만 현지에서 파는 팟타이를 맛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경험이잖아요.

팟타이를 드실 때에는 땅콩가루를 뿌리고, 옆에 제공되는 부추와 함께 즐기시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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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가루를 살짝 가미하시면 좋아요.

팟타이를 시작으로 태국의 모든 음식들에 도전해보고 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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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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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수상 시장은 여행책자나 여행블로그들에서 많이 보셨죠?

방콕 수상시장에서의 쇼핑은 놓칠 수 없는 경험이에요.

전통적으로 보트에 떠 다니는 시장은 현지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데요.

보트에는 모든 종류의 쇼핑 품목이 높이 쌓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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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의 지갑이죠.

일단 배에 올라타는 순간 무언가를 사지 않고는, 빈 손으로는 배에서 내릴 일이 없다는 것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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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스파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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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스파는 세계 최고의 스파 중 하나예요.

만약 방콕을 여행하는 커플이라면 방콕에서 해야할 일 목록에 꼭 넣어주세요.

고요한 분위기와 훌륭한 직원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줘요.

누우면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드는... 마법의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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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도 여행의 정말 필요한 요소 중의 하나죠.

많이 걷고 먹는 동안 부어오르는 다리와 몸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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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 낮에는 스파로 피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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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주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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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짜뚜짝 주말시장은 꼭 들리세요.

의류 식기 빈티지아이템 음식등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총 망라해 놓은 곳이거든요.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곳에서 하루를 다 써버린다해도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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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야외를 돌아다닐 때는 꼭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세요.

수영한 것도 아닌데, 어깨가 벗겨지는 경험을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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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열심히 흥정하고, 소매치기를 조심하시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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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파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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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든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든 쇼핑을 멀리하기란 방콕에서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동남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에 들려보세요.

레스토랑, 상점, 볼링장, 미술관, 콘서트홀 등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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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지칠 때까지 쇼핑하는 것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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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미식가들의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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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차이나타운은 길거리 요리를 가장 많이 맛 볼 수 있는 푸드 스트릿으로 변해요.

이것은 아마도 태국에서 풀륭한 길거리 음식들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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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날과 같은 축제기간 동안 방문을 계획하는 것은 여행의 모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험이 될 수 있으니,

미리 꼭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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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은 북적거리고 빽빽한 시장 가판대가 엄청나게 많아요.

국수, 빙수, 음료, 전갈튀김, 탕후루, 사태, 팟타이 등등 정말 수많은 음식들을 팔고 있거든요.

주말 저녁의 차이나타운의 밤은 정말 인파가 말도 못하게 많으니,

아이와 함께 가시는 분들은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이동하세요.

인파가 많은 곳에서는 항상 소매치기도 조심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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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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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그림같은 전망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남쪽의 많은 섬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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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파타야 비치에서 들어가는 꼬란섬이죠.

전 갈 때 마다 컨디션 난조, 날씨가 안좋고, 이래저래 이유들로 아직도 꼬란섬은 가보지를 못했지만

파타야 비치는 4번이나 갔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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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기준으로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곳이며,

쇼핑과 야시장들이 즐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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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바자에 가서 케리어 31인치를 구매하는데 덩치큰 사장님이 케리어 위에 올라가 점프하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였는데 정말 100kg은 거뜬해 보이셨거든요.

그 열정 덕분에 구매한 것 같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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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비치에서는 스노클링 카약과 같은 수상스포츠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비치에 드러눕기도 전에 호객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다가오며 물어보시거든요.

하지만 원하지 않을 때는 already, no thanks와 같은 간단한 영어로 거절하시면 다시 물어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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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썬텐을 하시다 더울 때는 파타야 바다의 파도에 몸을 맡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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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방콕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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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하나인 시암 오션 월드는 압도적인 규모를 가지고 있어요.

시암파라곤의 지하에 위치해 있어 쇼핑과 관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금액이 저렴한 편은 아니여서 아이가 있거나 해양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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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종의 바다생물과 3만 마리의 물고기가 전시되어 있어 재밌고 매력적인 시간을 몇시간이고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전 이곳의 팽귄쇼 덕분에 아이와 함께 한시간을 같은 자리에 서있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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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생물들이 많고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여행에서 빠지지 않을 관광지라고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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