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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방콕

방콕여행 . 카트타고 태국여행? . 고대도시 므엉보란

이해이 2024. 2. 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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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arIsOwn 이해이에요.

 

고대도시 므엉보란은 방콕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하루동안 놀고 만족할 수 있는

태국의 추천 관광명소예요.

방콕에서 관광지를 찾는다면,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

 

#므엉보란

영업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

가격: 700바트 ---> 클룩, kkday예약시 반 350바트!!

웹사이트: https://www.muangboranmuseum.com/

구글맵: https://maps.app.goo.gl/frCERuccExMwCJnt6

*입장료 정가내고 들어가시면 안된다요!!!

* BTS 그린 라인을 타고 케하(Kheha)에서 하차하세요.

3번 출구로 나오면 미니버스 36번(1인당 10바트)과 택시가 많으니 둘 중 하나를 이용하세요.

썽떼우 미니버스는 머리에 36이 적혀있다고 하는데, 전 이용하지 않았어요.

 

 

태국 전역의 유명관광지를 재현한 관광지로,

태국을 하루만에 다 돌아본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ㅋ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아래

가족과 함께 걸어다니는 것은 

모두의 화를 불러일으키는....ㅋㅋㅋ

꼭 골프카트를 대여하세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고,

넓은 므엉보란을 달리는 기분도 최고 ㅋㅋ

 

 

므엉보란은 입장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쿠폰을 사용하면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이용가능해요.

입장료

성인 700바트 어린이(6-14세) 350바트

클룩예약 ---> 성인 350바트

클룩이 아니여도 입장권 할인사이트에서 구매하세요.

kkday, 몽키트래블, 네이버 등..

 

입장권을 구매할 때 날짜를 지정하고 구매하게 되는데,

므엉보란에 도착할 때 꼭 소지하고 계셔야해요.

예약화면을 보며준 뒤 입장하세요.

*여권을 지참하라고 되어 있었지만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고대 도시는 너무 커서 전기 자전거나 골프 카트를 빌리는 것이 가장 좋아요.

* 여권 원본 또는 대여시 보증금 (5000B)을 보증해야해요.

  • 전기 자전거 2인승 3시간 250바트 이후 1시간 100바트
  • 2인승 골프 카트 350바트 1시간, 1시간 100바트
  • 골프 카트 4인승 350바트 1시간 200바트
  • 골프 카트 6 인승 500 바트 1 시간, 300 바트 1 시간
  • 개인 차량 400 바트 하루

처음에는 1시간만 지불하면 되는데,

추가 수수료는 열쇠 반납 시 보증금을 받는 동시에 지불해야해요.

 

대충 한바퀴 도는데  2시간이면 될 듯해요.

안을 들여다보면서 잠깐 들여다보고 싶은 분은

3시간 렌탈이면 괜찮을 것 같구요.

 

 

골프 카트는 비싸지 만 지붕이 있고

바람을 느낄 수 있기 굉장히 편안해요.

골프 카트는 더운 달(3월에서 10월)에 꼭... 빌리시길....

 

카트를 정상적으로 달리면 도마뱀도 만날 수 있어요.

나무에는 다람쥐도 많았구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넓은 공원으로 생각해도,

꽤 매력적이였어요.

 

그러나 자전거나 전기 자전거로만 도로에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친구나 커플이라면 혹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활보하고 싶다면,

그늘이 없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고 싶었어요 ㅋㅋ

 

 

Mueang Bo Lan은 태국어로 เมือง Muang (도시) Bo Lan โบราณ (고대)으로 쓰여졌으며 고대 도시를 말해요.

태국의 유명한 유산들을 아주 자세하게 재현 한 곳이에요.

 

 

아유타야 궁전 (산펫 프라삿 궁전)

안에 넣어 주시면 안은 화려하고 멋있어요.

 

 

계몽자의 파빌리온

미니어처라고하지만, 거의 실물 크기의 건물이 많고,

아유타야 유적의 재현도는 실제로 엄청 높아요.

 

약 120개의 건물이 있기 때문에

모두 들어가면 하루에 한 바퀴 돌 수 없을 것 같아요ㅋㅋ

그러나 모든 것을 볼 예정이라면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날씨(건기)에 방문하시길 바라요.

*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 우기에 걷지마세요... 지옥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안에는 코끼리도 있고,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1바구니 20바트.

* 먹이를 주지 않으면 촬영하는데 팁을 원할 수도 있다고해요.

 

 

유령 박물관도 있어요.

아래에서는 지옥을 재현하고 있었고, 위에는 천국이 있는데,

퀄리티는 낮지만 그 앞을 지나가면 조명이 켜지고

으스스한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들어가 볼 만은 해요 ㅋㅋ

 

곳곳에 음료나 간식가게가 있기 때문에

당 떨어질 때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어 편했어요.

가격도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가방에 챙겨가시기 보다는 가볍게 가서 구매해 드세요.

  • 맥주 350mm 55B
  • 감자 칩이나 포키 등의 스낵류 25B-30B
  • 얼음 40B 등

 

 

그리고 태국에서 흔한 화장실 문제이지만...

여기 화장실은 엄청 깨끗했어요.

 

 

 

 

 

 


 

 

 

 

 

 

갈까말까 고민될 때는

후회하지 말고 다녀오는게 좋아요.

일정이 빠듯해서 계속 변경하고 계시나요?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으신가요?

 

기운내세요.

한국에 돌아와서 일터로 돌아가면,

더 힘들.......

입틀막한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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