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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팽시장 . 방콕에 갈 때 마다 꼭 들리는 시장 본문

해외여행/방콕

쌈팽시장 . 방콕에 갈 때 마다 꼭 들리는 시장

이해이 2024. 3.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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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해이에요.

귀국한지 일주일도 안된 것 같은데,

또 방콕에 가고싶은건 어쩔..

퇴직하고 길게 한번 지내다 와야겠어요.

아직 퇴직하려면 20년..남았.. 하하

이번여행에도 다녀온 쌈팽은 그저 좋았어요.

* 다녀온지 6개월만에 갔는데 산리오 천국입니다.

#쌈팽시장

영업시간: 09:00-18:00 / 01:00-05: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nvf97RoRH4EktpR7A

쌈팽시장 메인길 진입하려고 가던 길.

도매 가게 상점들이 여럿있었어요.

시계, 가방, 신발

트랜드에 딱 맞는 제품들은 아니여도

구경하는 재미 놓칠 수 없죠.

장난감 자동차 150바트.

요런건 저렴하진 않네요.

지비츠 넘 귀욤.

집에 너무 많아서 사오지는 않았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예쁜 것 많아요.

산리오 잠옷.

사고싶은데 가족들이 말하네요.

안입을꺼면 사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전 면티에 짧은 반바지파랍니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머리핀들

아이가 여기서 지갑을 샀어요.

도매가격 소매가격이 달라요.

하나사서 75바트 줬던 것 같은데,

한국돈으로 2800원이네요.

헤어밴드 끈 천국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문구용품 쇼핑 좋아해서,

연필 잔득 사왔어요.

예쁜 연필 샤프 볼펜 못참아.

쌈팽시장이 대부분 1층인데

요렇게 4-5층으로 되어있는 건물들은

브랜드샵이라 무진장 시원하답니다.

비상용 보조베터리 하나씩 구입.

짱 귀욥.

목 축이러 믹쑤드러갔다가

음료마시면서 뽑기탕진 ㅋㅋㅋㅋ

여긴 제가 애정하는 생필품 파는 곳이에요.

발바닥에 붓기빠지게 해주는 패치랑

칫솔 1년치 사와요ㅋㅋㅋㅋ

닥터레이 브랜드랑 똑같은 모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칫솔을 여기서 파는데

가격이 현지 마트의 반가격이더라구요.

쟁여옵니다.

많이도 샀어요.

빗도 사고 머리띠, 발붓기패치

칫솔 치간칫솔...

체형보조기구, 복대, 손목보호대, 물안경2개

등등등 엄청 샀는데 4만5천원.

다이소 같은 곳이지만 퀄이 고퀄.


포스팅 하다보니까

사려다 두고온 손톱깎이 생각나네요!?ㅋㅋ

사실 우리나라에서 사도 되는 것들인데

지금은 농담으로 칫솔사러 방콕간다고도해요.

우동먹으러 일본가는 것처럼😛

쌈팽시장에서 살만한 품목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사고 나오는 일은 없을거예요.

발아픈거 싫은 사람은 운동화 신고!!

쌈팽에서 사온 칫솔로 이닦는 이해이드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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