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관람차 징안조이시티 上海静安大悦城 Shanghai Jing'an Joy City

쇼핑도하고 관람차도타고 먹거리야시장까지?! 상해징안조이시티 上海静安大悦城 Shanghai Jing'an Joy City ​

 

상해에서 쇼핑을 할 만한 곳이 있을까해서 찾다가 발견한 곳. 젊은이들의 성지이자 유명한 관광지에서 살짝 벗어나 신나게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곳!! 또 옥상에는 관람차가 있어 상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맛집이 너무 많아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고민해야 한다는 상해의 젊은지들을 위한 쇼핑몰. 여행의 1픽은 바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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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징안조이시티 #上海静安大悦城 (Shanghai Jing'an Jo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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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上海市静安区西藏北路166号

No. 166, North Xizang Road, Jing'an District, 상하이

가는방법: 曲阜路(地铁站) 취푸루 (지하철역) 8호선, 1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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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쇼핑몰 3층 저렴한 옷 많음

먹거리 천국

건물 옥상에 관람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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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동대문 같은 곳을 찾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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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위안이면 큰 쇼핑백 3개를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이 곳. 29위엔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아닌 현지인들이 찾는 곳. 방콕에서는 쇼핑할 곳이 지천에 깔려서 사실 사전조사도 필요없었지만 파워 J는 상해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알리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니 꼭 들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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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관광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상해징안조이시티

 

 

 

 

 

한국처럼 편안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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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제로 되어있어 흥정이 필요없고, 계산도 편리한 곳.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핫한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옷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해요. 쇼핑몰의 3층에 위치한 이 매장을 가장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쇼핑백 색이 핫핑크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쇼핑백가득 옷을 사고 카트에 담아다닐 정도로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고 하니 여름 옷 여기서 장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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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 열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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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서는 팝업매장이 자주 열린다고 하니 꼭 쇼핑하는 것이 아니여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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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념품부터 악세사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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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없는 이 쇼핑몰에 방문을 꼭 해야겠어요. 쇼핑지옥건물에 들어가면 2시간은 기본이라고 하네요. 

한국에 없는 매장들도 있고 타이거밤 전문매장부터 귀여운 케릭터 매장에 화장품매장까지 없는게 없어요. 상해에서 비가오거나 너무 더우면 어디에서 뭘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였는데 덕분에 고민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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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관람차 매직 시티의 로맨스 - 대관람차 아래 노점에서 음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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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는 상해에 유일한 관람차가 있다고 해요. 저녁시간바다 야시장처럼 작은 음식점들도 오픈해요. 조이시티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문득 조이시티 옥상에 포장마차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초고층 건물 아래 조이시티 8층에는 옥상 전체가 포장마차로 가득 차 있답니다. 저녁에는 관람차가 너무 아름답고 꼭 타지 않더라고 이 곳에서 저녁시간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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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는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레스토랑이 있는데, 대부분 바비큐, 전골 등이 있습니다. 바비큐와 가재 둘 다 맛있고 가격 대비 맛이 좋고, 음료들도 맛있다고해요. 황혼부터 밤까지 야경도 아름답다고하니 경험치 만점! 다만 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식사할 때 냅킨 등이 날아가는 경우가있다고해요. 날씨좋은 날 가야지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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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추천 맛집 大洗·桑拿鱼 Daxi Sauna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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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9층에 새로 오픈한 순덕요리집인데 늦게 도착해서 줄이 없으면 다행이라는 곳.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각 요리는 평균 2분 정도 쪄서 쪄지면 매우 부드럽고 부드럽습니다. 익힌 육즙이 배수구를 타고 아래의의 냄비로 흘러내립니다. 아래는 생선육수를 흡수한 국물도 특히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에요. 두 가지 디저트인 우유튀김과 케이크도 달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깊은 인상을 주었고, 매우 부드럽고 맛도 좋다고해요. 생선살은 신선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라니 가족들도 모두 좋아할 것 같쥬. 새로운 음식 맛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기도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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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다녀왔던 상해는 여행책 하나만 들고 힘들게 여행했는데,

이젠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되었네요.

상해 정보를 퍼다 나르고 있는 요즘,

여행이 아닌 이렇게 정리하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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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선여행중인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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