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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관광지 핑크성당은 어디에 있을까요?
 
 
 
 
구글맵.
https://maps.app.goo.gl/D4SaDXmgjJHvWnfe6





다낭 핑크성당 입장시간

 
 
아이가 찾은 다낭의 관광지 핑크성당.
이 곳에서 꼭 사진을 찍고 싶다해서 찾아갔더니, 도착한 12시에는 문이 닫혀 있었어요.
뭐지?! 하고 둘러고 돌아보다 닫힌 문 앞을 서성이던 외국인 분께 여쭤봤더니,
개방시간이 적힌 곳을 알려주셨어요.
 
핑크성당은 날씨가 쨍할 때 찍어야 핑크 빛이 예쁘다고 해서 사진만 찍고 식사하려고 갔는데,
오후 오픈이 13:30분 부터라 근처에서 식사하고 마사지 받고 14시 쯤 다시 방문했어요.
 
 
 
 
 
 

핑크성당

 
 
이 곳을 들리신다면 30분 정도 머무시면 될 것같아요.
평일인데도 관광버스들에서 내리는 사람이 많아서 핑크성당만 찍는 것도 힘들었어요.
 
아이랑 한 바퀴 돌면서 이곳저곳 예쁜 스팟찾아 사진 많이 찍었네요.
14시쯤 도착하니 해가 성당의 뒷 편으로 넘어가서 눈 부시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를 바라보는 시간대는 오전, 해를 뒤에 놓고 찍으려면 오후에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워낙 날씨가 화창해서 역광처럼 나오지 않으니까 오후 시간을 더 추천드려요.
 
 
 
 
 

용안인지 한참을 들여다 본 나무

 
 
 
입장료 :: 무료
tel :: +842838290093
address :: 289 Hai Bà Trưng, Phường 8, Quận 3,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web :: http://www.giaoxutandinh.net/

Giáo xứ Tân Định

Thánh Tâm Chúa Giêsu

www.giaoxutandin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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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한시장, 롯데마트만 가시나요?
현지인들이 찾는 현지 마켓 꼰시장에도 꼭 들려보세요.
 
 
 
 
https://maps.app.goo.gl/stC53eCNapYfnLXF8

꼰 시장 · 290 Hùng Vương, Vĩnh Tru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시장

www.google.co.kr

꼰시장 앞 환전소 (금은방)

 
 
이 날은 환전한 동을 모두 써서 꼰시장 들어가기 전 환전을 먼저 했어요.
꼰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금은방에 들려 남은 일정동안 사용할 경비를 모두 환전했어요.
꼰시장 정문 입구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시장 초입

 
 
꼰시장에 들어서니 건어물 냄새가 코를 자극하더라고요.
아이가 다른 시장에서는 이런 냄새만 맡아도 기겁을 해서 미리 이야기를 하고 갔는데, 괜찮다 라고 대답했어요.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하는 쪽은 진입을 하지 않았어요.
 
 
 
 
 
 

음식 파는 곳

 
 
출출한 상태라 초입 길을 쭉 따라가다가 발견한 푸드코너에서 요기를 하기로 했어요.
꼰시장에서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소라가 유명하다고 해서 낯설지만 꼭 먹어보자해서 들렸어요.
 
 
 
 
 
 

소라가게
주문한 소라 한접시

 
 
우리 나라에서 파는 길거리 소라랑 비슷한데, 크기가 소 중 대로 나누어져 있어요.
구매하실 때 원하는 크기를 말씀 하셔도 되고 믹스해서 달라고 하면 모두 섞어주세요.
 
다낭의 푸드인플루언서들의 피드를 보니 요 소라음식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꼭 한 번 맛보자 했던건데 꼰시장에 있으니 따로 음식점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어요.
 
맛은 중간 사이즈 소라가 고소하고 짭쪼롬한게 가장 맛있었어요.
7살 아이도 먹을 만큼 많이 맵지 않고, 국물은 아주 맑은 똠얌스프 맛인데 오묘하게 끌리는 맛이더라고요.
아마 한국에서 판다면 소주 한 잔 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소라 파는 집 테이블이 꽉차서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을 주문한 곳에 가져와서 같이 먹었어요.
테이블을 쉐어해도 되더라고요.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사진에 가족들 얼굴이 나와서 올리지 못하지만, 메뉴판에 있는 그림과 같이 나와요.
아보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크리미한 아보카도 + 달콤한 코코넛 + 코코넛튀김이 올라가 있어서 불호 없이 좋아할 맛이에요.
 
 
 
 
 
 

꼰시장 걸어다니는 통로

 
식사를 마치고 꼰시장 안쪽으로 들어서니 의류, 신발, 속옷, 문구, 기념품 등 한시장의 축소판 같았어요.
현지인 마켓이라 그런지 호객행위가 없어서 얼마나 편했는지 몰라요.
한시장에서 한 걸음 뗄떼마다 붙잡히고 흥정하고 진이 빠졌었는데,
처음 부르는 가격 부터가 워낙 저렴해서인지 깎아주는 집이 거의 없더라고요.
 
 
 
 
 

꼰시장 내복

 

저희는 이 곳에서 7살 아이 150~160사이즈 긴팔 잠옷, 나이키반바지, 속옷을 구매했어요.
아이 실내복은 재질도 부드럽고 모양도 귀여워요.
한국와서 빨아 건조기를 돌렸는데 줄지않아서 다음에 베트남에 또 가게된다면 여러벌 사오고 싶어요.
 
 
 
 
 
 

나오는 길

 
 
꼰시장에서 한적하게 쇼핑을 해서 그런지,
현지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덥고 사람많은 한시장보다 좋게 느껴졌어요.
 
누군가에겐 북적거리는 한시장이 더 매력적일 수 있겠지만,
아이를 데리고 다니다 보니 꼰시장에서 여유롭게 쇼핑하는게 더 좋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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