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is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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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킨칸은 판자집 같은 작은 가게에요.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띠니 쉽게 찾을 수 있겠지요.

구글맵을 열고 이 길목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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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아침 일찍부터 영업해요.

7시가 되면 반찬정도만 있고, 9시~10시 쯤 가면 매일 거의 모든 메뉴가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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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옆에 테이블이 몇개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이크아웃을 주문하더라고요.

무엇을 주문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눈으로 보고 주문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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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름이 이게 맞는 알 수 없어요. 태국어를 읽을 줄 몰라 맛으로 이름을 ㅋㅋㅋ

치킨에그누들은 퍽퍽하지 않고 또 너무 부드럽지 않고 바삭하게 맛있어요.

수프는 걸쭉하지 않고 맛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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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고기볶음은 매우 인기있는 요리에요.

가게에서 식사하는 동안 이 음식을 수십개씩 주문해서 가는 사람들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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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돼지고기 안심에 카레를 더한 요 고기볶음도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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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냄새가 난다면 무조건 고기잖아요.

튀김 양파와 튀김 마늘이 뿌려져 있는 이 돼지고기는 약간 짠맛이 나고

매운향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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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반찬들도 많이 팔고 있고,

닭고기, 돼지고기튀김을 곁들인 카레 등 새로운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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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름 아침부터 영업을 하지만,

월요일은 휴무이니 가지마시와요.

라인맨, 그랩푸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로 맛보시는 것도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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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콕은 여전히 그자리에 있겠죠?

시간은 더디 흐르고,

일은 하기 싫고,

방콕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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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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