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is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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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방콕의 중심부 중앙 위치에 있어요.

사톤 부두(Sathorn Pier)와 사판탁신역(Saphan Taksin Station)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지하철 입구까지 도보로 2분, 시암 중심까지 6정거장 정도 소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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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로빈슨쇼핑몰과 작은 야시장들이 도보 3분, 사톤 부투까지 도보 6분,

시암 파라다이스까지 보트 탑승. 아이콘시암도 페리로 이동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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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가 근처에 있어서 밤에 소음이 들릴 수 있지만,

낮에 바깥일정이 많은 분들이라면 눈치채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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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새로 오픈하여 객실이 매우 깨끗해요.

시설이 잘 갖춰진 현대적인 객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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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정말 꿀 침대인데, 홀리데이인 체인의 침대들은 푹신한 편인데,

홀리데이인의 구름같이 푹신한 침대에 누우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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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는 편안한 침대, 냉장고, TV, 무료 와이파이, 무료 식수, 좋은 세면도구를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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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서비스가 매우 좋아요.

프론트의 직원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매일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해주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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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료 헬스장과 2층에는 수영장이 있어요.

물놀이를 즐길 수 잇는 야외 수영장으로 되어있어요.

감성적인 느낌의 수영장은 아니지만 물놀이를 하기엔 충분해요.

정말 무더운 방콕의 여름에는 숙소로 돌아가 수영장에 누워있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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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해요.

아침식사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영양가도 충분해 작고 간결한 아침식사로 안성맞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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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여기가 좋다 저기가 좋다

추천할 수 있는 호텔은 많지만

단순히 정보전달의 의미로 포스트를 해요.

개개인마다 느끼는 것들이 다르고

방마다 장단점이 다 있으니

후기도 다 다르다고 생각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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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콕의 호텔을 찾고 있나요?

'호텔발걸음' 폴더에서

딱 맞는 호텔을 찾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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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호텔만 보고 싶다면,

제 블로그 검색창에 '방콕신상호텔'을 검색하세요.

그럼 아이와 지지고 볶으러 가는

주말의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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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차이나타운 건물이 보이신다면

아사이 호텔은 그 건물을 끼고돌아 들어가야 해요.

같은 건물의 4층에 리셉션이 있고,

그랩이나 볼트 차량을 호출하셨다면

호텔 로비(입구)로 와달라고 하시면 캐리어 옮길 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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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호텔에 도착하면 보이는 조식당 + 카페.

천장도 아름답게 꾸몄네요.

작년까지는 없었던 이 구조물 덕분에 더 예뻐진!!

짝꿍이 체크인할 동안 아이랑 사진 찍고 놀았네요.

* 디파짓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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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받은 8층.

뷰는 좋은데, 도착해서 난감 난감.

31인치 캐리어가 2개인 저희 집은 캐리어 펼치니 불편..

예약한 방이 22제곱인 줄 알았는데,

클릭을 잘못한 건지 배정받고 예약 화면 확인해 보니

19제곱으로 예약했네... ㅋㅋㅋ

미안 가족들...... ㅋㅋㅋ;;

* 28인치 이상 캐리어가 두 개 이상이라면

22제곱미터로 예약하시면 아주 널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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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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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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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넓어요.

여닫이문도 하나 있어서 민망할 일 없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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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너무 예쁘죠?

아사이 호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꽉 막힌 벽이 있는 게 아니라면,

뷰가 대부분 이렇게 환하고 예뻐요.

자고 일어나서 커튼을 열면,

도란도란 차이나타운의 지붕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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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콕 여행 중에 가장 안 갔던 곳이

차 이 나 타 운 이었어요.

별 이유는 없고 다른 곳을 가느라 바빴거든요.

재작년에 처음 가본 차이나타운에서

그 매력에 흠뻑 빠지고 난 뒤,

이제는 방콕에 갈 때마다 꼭 넣은 지역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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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한 번 경험해 보세요.

길을 걷고,

목을 축이고,

현지인들이 바글바글한 식당에 들어가 보고,

매력적인 지역에 푹 빠질 거예요.

이해이 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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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차!!!!

차이나타운에서 마사지를 받으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다리가 아프신 것 아니라면 조금 비추해요.

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며,

팁을 주지 않을 때 언짢은 언행이나 표정을 하는

마사지 숍들이 꽤 많답니다.

다 그렇지 않겠지만....

꼭 들리신다면 구글맵 후기라도 읽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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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컨디션이 정말 좋아요.

한국인 못 만나서 더 좋았던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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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의 이 창문은 사진찍기 좋은 곳.

이 호텔의 포토스팟입니다.

프론트 앞에서 그랩기다리며 가족사진 찍었는데,

인화할까 생각중이에요.

* 호텔로비에서 건지는 인생샷으로 추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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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사용하시는 분도 없었지만,

수질 깨끗한 것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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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였고,

1층이라 해가 들어오는 정오즈음에 수영하기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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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호 배정 받았어요.

룸타입은 패밀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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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겸 책상과 옷장.

공간이 큼직큼직 넓어서 아주 마음에 들죠.

이 방은 패밀리 타입이며,

성인 3명으로 넣고 예약을 해서 9만원 정도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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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침대 하나에 싱글 하나가 배정되어있어요.

성인 3명이서 쓰기에 부족함 없이 넓은 방이랍니다.

창문 쪽에 놓여있는 소파는 도란도란 앉아

인생샷도 찍어보고, 야식도 먹어보고 ㅋㅋㅋ

* 커텐을 열면 개방감에 시원해요.

샤워하고 나오거나 타의한 상태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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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생수와 티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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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던 골목길은 바로바로 여기.

이 곳이 좁다고 못들어 오던 차량은 카니발크기 정도의 차였어요.

한 번 그런 경우가 있긴 했지만,

사실 다른 큰 차는 무리없이 호텔 앞까지 들어오셨어요.

짐이 많거나 케리어가 커서 큰 차를 부르신다면,

호텔 앞까지 와달라고 메세지를 남기시거나,

프론트 직원에게 부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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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콕 여행 중 돌아다닌 모든 숙소 중.

컨디션과 위치 모두 마음에 들었던 곳.

아이콘시암 그리고 연두색라인의 bts를 타신다면

이 호텔을 추천해요.

오늘도 여행을 꿈꾸는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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