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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arIsOwn@ 이해이에요.

당면과 크랩, 새우가 곁들여진 요리를 아시나요?

대기가 너무 길어져 분점이 3개나 생긴 현지 맛집.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유명하지 않지만,

한 번 가면 여행내내 방문하고 싶은 곳!!

솜삭클레이로 가보자구요.

#SomsakClaypotCrabbranch1@CharoenRat1 #솜삭클레이팟크랩

영업시간 15:00~21:00 (월요일휴무)

전화번호 66 81 400 0542

BTS Wongwian Yai 역까지 479미터

가격 평균 250바트

구글 https://maps.app.goo.gl/zNetcHep6NLV6QAVA

현재 유명한 새우와 크랩 당면요리를 취급하는 이 레스토랑은 3개의 지점이 있지만,

첫 번 째 지점은 바로 여기에요.

이 위치는 변함없이 여전히 같은 위치에 있어요.

본디 원조는 변하지 않는 것.

메뉴는 3개 지점 모두 동일해요.

200밧~600밧 사이의 게나 새우를 당면과 곁들여 나오는 메뉴들이에요.

구운 새우 당면은 만드는 데 시간이 조금 거리더라고요.

그래도 대기줄을 기다리는 것 만큼은 아니였어요.

예전에는 한두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였는데, 이젠 몇개의 지점이 더 생겨 예전만큼 기다리지는 않아요.

 

맛있는 새우는 단단하고 즙이 가득했어요.

이렇게 신선할 수가!!

당면은 소스가 흠뻑 흡수된 느낌은 아니지만 간은 적절해요.

건조하거나 너무 기름지지 않아서 게살과 함께 먹기에 좋더라구요.

해산물의 디핑소스는 맛이 맵고 새콤달콤한 맛은 거의 없어요.

약간 태국과 중국의 맛이 섞여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이 맛과 조화를 이뤄야 맛있는 희안함 ㅋㅋㅋ

우리나라의 꼬막이랑 똑같이 생긴 조개는 정말 꼬막인걸까 아직도 의문이지만,

새조개라고 하더라구요.

70바트 가격이고 미디움 레어로 데쳐져서 약간은 붉어요.

조개의 살은 부드럽고 맛있어요.

조개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많지만,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가장 추천하는 요리는 구운게와 함께 나오는 당면 요리이니 꼭 드셔보세요.

새우든 크랩이든 먼저 살을 분리하고 냄비의 당면과 파를 양념과 섞어 드세요.

점원이 도착했을 때 아직 냄비에 열기가 남아있을 때 바로 하세요 ㅋㅋㅋ

그래야 더 맛있답니다.


기다리다 지쳐 돌아갈 생각을 한다면,

기다리기 싫어서 안 먹을 생각을 한다면,

모르는 맛으로 줄 수 없는 곳이니

꼭 가보시라 하겠어요.

크랩 살 발라먹을 생각하며,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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