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is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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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먹어보면 좋은 과일,

두리안, 망고, 망고스틴은 너무 유명하죠?

오늘은 #너이나 #슈가애플 #석가 를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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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나 (태국에서 불리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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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시다가 방문하는 과일가게에서 이 것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과일은 나라마다 각기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 태국- #너이나
• 대만- #석가
• 베트남- #망꺼우
• 우리나라- #슈가애플, #커스터드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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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숙이 잘 되면 될 수록 달달함이 극대화 되는 과일.

덜 익은 석과를 구매하신다면 후숙하다 여행이 끝나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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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색은 연한 녹색이지만 익을수록 연한 노란색을 띠면 향기로운 냄새가 올라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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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애플맛

슈가애플은 말 그대로 달콤한 사과예요.

식감은 커스터드크림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우리나라의 달콤한 배와 달달한 사과를 섞어놓은 맛이예요.

상상이 안가시죠?

씨앗이 과육만큼 있지만 발라내는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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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애플먹는방법

달콤하고 크림 같은 살은 커스터드 크림처럼 부드러워요. 슈가애플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단순히 반으로 자르고 숟가락으로 창백한 과육을 퍼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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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커스터드애플을 반으로 자르기.

세로로 과일을 자르면 크림색의 흰색 과육이 들어있음.

부드러운 살이 으깨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사용하는 칼이 좋고 날카로운지 확인하기.

먹고 있는 슈가애플이 충분히 익었다면 손가락을 과일 가운데에 넣고 손으로 잡아당길 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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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숟가락으로 과육 떠먹기.

숟가락 가장자리를 껍질 아래쪽으로 돌려 과육을 분리.

껍질에 가장 가까운 과육은 나머지 과육보다 약간 더 쓴 경향이 있으므로 과일의 가장 달콤한 부분을 맛보고 싶다면 너무 깊게 퍼내는 것을 피하셔야해요.

드실때는 항상 껍질을 벗기고 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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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견한 씨앗을 모두 제거.

안에는 작고 검은 씨앗이 들어 있어요. 초코볼 크기의 단단하고 큰 씨앗이라 포크를 이용해서 편하게 발라낼 수 있어요. 입안에 크게 한 입 떠넣고 씨앗들을 발라내며 드셔도 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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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애플구매하기

잘 익은 슈가애플은 단단함이 조금 없어지고 무른 것을 고른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중앙 주변의 껍직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보세요. 단단해야 하지만 아보카도와 비슷하게 약간의 탄력이 있어야 해요.

완벽하게 익었을 때 커스터드 사과의 껍질은 일반적으로 연한 녹색 또는 노란색을 띄고있어요. 그러나 일부 과일은 후숙이 되었어도 진한 녹색인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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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 600g 32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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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도심보다는 파타야 후아힌처럼 기후가 조금 더 더운 곳에서 사먹으시면 좋아요.

후숙을 할 시간이 없다면 꼭 익은 것을 구매하셔서 드세요.

태국에서 꼭 맛보아야할 과일 중 하나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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