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기랑 함께 다녀왔던 다낭여행. 이때가 우리 가족 완전체의 첫 해외여행. @ 인천 - 다낭 아시아나 오후 비행. 차는 크로스마일로 발레파킹하고 명가의 뜰에서 식사까지 무료. 면세점에서 팔찌하나사고 인터넷면세에서 주문한 물건 찾고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라운지 이용. PP카드로 이용가능한 라운지가 많이 있었으나 한적한 비즈니스라운지 이용하기로. 후식까지 든든히 먹고 출발. 언제어디서나 극한 직업 엄마빠. 비위 맞춰가며 면세점 털기. 밥먹고 후식 먹고 인터넷 면세 물건 찾고, 빨리 움직인다고 서둘러 움직였는데도 그리 여유 있지는 못했어요. 결국 팔찌 사러 갔다가 동영상시청 허용. 휴가시작부터 기운 빼지 말자고요. 비행기는 아주 마음에 드는 자리배치를 했어요. 24개월이 아직 안된 시점이라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