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이해이에요.

지금쯤 제 블로그에서 한참 글을 읽고 계신다면

얼마나 방콕에 진심인지 아실 수 있을거예요.

오늘은 교통이 가장 편한 위치의 가성비 숙소를

공유하려고 해요.

* 가성비 숙소이니 5성급 호텔 후기를 기대하진 마세요.

솔직하게 써내려가는 후기들입니다.

 

#크리타이 레지던스  #KritThairesidence

레지던스 : 3성급 호텔

가격대 : 아고다에서예약 10만~

구글맵 : 크릿타이레지던스 - 네셔널스타디움역

  • Tip
  • 보증금 1000바트
  • 대중교통의 요지
  • 투어예약할 때 네셔널스타디움역인 투어로 예약하면 좋음
  • 운하 Hua Chang (Siam Square) _ 도보 10분
  • 네셔널스타디움 BTS _ 도보 3분
  • 시암 익스체인지(환전소) _ 도보 7분
  • 방콕예술문화센터 _ 도보 3분
  • 돈키호테매장 24시간 _ 도보5분
  • 주변쇼핑몰 - 마분콩, 시암스퀘어, 시암디스커버리,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해질무렵 도착한 숙소.

바로 옆에 기차길이 있어 하루종일 시끄러울까바 걱정.

웃긴 이야기지만 아침에 나가 밤에 돌아오는 2만보 여행은

기차소음 들을 일 없이 지나갔어요.

그랩을 타고 도착한 곳은 G층의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보고 1층 올라가면 로비층 이예요.

계단도 있지만 케리어와 짐이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요.

 
 

프론트층에서 짝꿍이 체크인 하는 동안 기다려요.

커피숍과 조식먹는 곳인 로비층은

정문에서 올라올 때 계단으로 올라와야 있어요.

 

먹고싶은 와인들이 이 곳에 진열되어 있었어요.

많은 와인들이 있어서 보자마자 반가운.

숙소들어와서 와인타임 한번 해야겠다 생각하지만,

들어와 씻고 잠자기 바빴어요.

 

디럭스 트리플 룸 - 퀸베드1개 + 싱글베드1개

 

방을 배정받고 올라갑니다.

아이가 이제 제법 커서 베드가 넓은 방을 선택했어요.

침대크기나 구성은 좋은데,

방의 크기가 22제곱미터라 조금 작은 느낌이 있어요.

룸컨디션은 깨끗했고,

바닥은 카페트가 아니라 마루라서 좋았어요.

카페트로 된 호텔은 아이가 있어서 점점 기피하게되고있어요.

침대는 아주 푹신푹신해요.

가위바위보 하며 누가 어디서 잘지 정해봅니다.

격하게 혼자 자고 싶은데,

엄마에겐 딸린 자식이 있어 함께 퀸 베드에 누워요.

 
 
 

냉장고 있고, 주전자, 무료 티백, 다리미, 옷걸이.

일회용 실내화 등 필요한 것들은 모두 있어요.

냉장고 옆 침대 아래에 큰 화장대가 있어요.

자꾸 가족들이 편하게 옷입고 지나다녀서 못찍...ㅋㅋㅋ

 

2박을 하는 동안 외출한 사이에 청소해주시고,

수건도 인원수에 맞게 모두 갈아주셨어요.

불평불만을 할 만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어요.

화장실이 조금 습한 느낌이 있어요.

크기가 작기도 하지만 환풍기가 약한느낌.

가족3명이 돌아가며 계속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다보니

습도가 조금 높았어요.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신축호텔이 아니기 때문에 년식은 받아들여요.

원래 새로 오픈한 호텔들을 예약하는데,

방콕의 트래픽잼을 몇번 경험하고 나니,

대중교통이 있는 곳을 찾게되더라고요.

이 곳은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위치가 아주 요물~ 입니다요.

바쁘게 다니셔야 하는 분이라면,

저처럼 하루에 만보이상은 걸으면서

대중교통 좋은 곳의 숙소를 찾고계시다면

교통의 요지에 있는 이곳을 추천하고 갈께요.

이해이드림 _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