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타를 알아요?!
잘 모른다면 이 글을 읽고 방콕에서 한 번 먹어볼래요?
좌표.
https://maps.app.goo.gl/FgBSr1utzVgwdBGC8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everyday.bangkok?igshid=MzRlODBiNWFlZA==
EVERYDAY 무카타 & 카페
맛있는 음식과 음료 메뉴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 레스토랑 겸 카페인 EVERYDAY Mookrata & Cafe에서 식사를 즐겨보세요.
베이지색, 흰색, 크림색으로 꾸며진 레스토랑, 대나무 지팡이와 선인장으로 장식한 이 곳의 열대 장식은
여름 햇살을 흡수하며 여유로운 해변가를 연상케해요.
무카타(태국식 바비큐), 맛있는 디저트, 태국 및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어요.
시원한 강바람과 차오프라야 강의 잔잔하게 찰랑이는 파도를 타고 갓 만든 지글지글 요리가 군침을 돌게해요.
강가에서 여유로운 저녁 해가 지는 동안
다양한 음료 메뉴에서 음료를 마시며 아이콘 시암의 화려한 분수쇼도 볼 수 있어요.
리버시티 방콕 1층 EVERYDAY Mookrata & Cafe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넌 여기서 무엇을 먹었어?!
난 이 곳에서 볶음밥, 무카타, 쏨땀을 먹었어요.
무카타를 처음 먹어보는 거라 우물쭈물하다가 궁금한 건 점원에게 물어봤었어요.
무카타라는 음식은 기본적으로 화로에 고기를 굽고, 사이드에 나오는 육수에 야채를 샤브샤브해서 같이 먹으면 되요.
사람들 후기를 보면 불고기 같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로 따지만 월남쌈 김상사?!가 비슷해요.
화로에 굽는 고기가 맛이 없을리 없지요.
새우랑 고기를 구워먹는데 고기는 조금 얇게 나오고 새우는 통통, 함께 구워먹었어요.
불판이나 숯은 점원에게 말하면 바로바로 바꿔줘요.
방콕의 8월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덥고 습했는데,
이 날 강바람을 맞으며 먹으니 뜨거운 화로 앞에서도 더운지 모르고 먹었어요.
해지기 전 5시쯤 방문해서 야경까지 감상하며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이콘 시암에서 18:30에 분수쇼를 하는데 야외 자리에서는 잘 보이더라고요.
레스토랑 식사하는 중간에 밴드가 공연을 해주는데, 대화가 안되어서 전 불편했어요. (개인의 취향)
다른 분들은 노래도 흥얼거리고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것 같았어요.
인스타그램 감성의 식당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방콕에서 특별한 한끼를 먹어보고 싶다면,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싶다면,
아이콘 시암의 레스토랑보다 이 곳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내가 먹은 음식들을 볼래요?!
✔️ 참고로 난 쇼핑과 먹방, 마사지를 위한 여행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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