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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arIsOwn@ 이해이에요.

왓빡남파씨짜런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딸랏플루를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오랫동안 유명했던 이 시장에는 먹거리가 가득하답니다.

방콕에 가면 3kg은 쪄서 온다 라는 말 아시나요?! ㅋㅋㅋ

오늘도 부지런히 찌우러 가보자구요.

#딸랏플루마켓 #TalatPhluMarket

영업시간 : 09:00 ~ 24:00

주소 : ถ. เทอดไท Talat Phlu, Thon Buri, Bangkok 10600 태국

위치 : https://maps.app.goo.gl/weKMuG1kMUJXhgao9 

웹사이트 : https://m.facebook.com/baolu.bread

 

딸랏 플루 (Talat Phlu) 는 톤부리 (Thonburi) 쪽의 오래된 동네에요.

다양한 국적과 문화가 있으며, 플루 시장의 독특함은 미식가뿐만 아니라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이유죠.

이곳은 음식이 많은 곳이더라구요.

맛집 구경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린 날도 있었네요.

Talat Phlu 지역의 맛있는 레스토랑을 돌아보자구요.

이 곳에는 태국, 중국, 이슬람 국적의 다양한 요리들이 즐비하고 있어요.

가장 인기있는 요리는 부추요리, 돼지고기요리와 태국 디저트들이며 대부분은 수십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전통음식점이에요.

 

 

 

Sunee Red Pork Rice Talad Plu

สุณีข้าวหมูแดง ตลาดพลู

 

* 구글맵 ---> https://maps.app.goo.gl/pA8dNDA8UMfaCPuS9

 

이 레스토랑은 50 년 이상 영업을 해온 음식점이에요.

이 지역에서는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이죠.

가게는 좌석이 몇 안되고, 철도 바로 앞 Talat Phlu 역에 위치해 있어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앉아서 주문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고,

테이크아웃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줄을 서야 하는데, 이 식당의 대기열은 꽤 길었어요.

붉은 돼지 고기 밥과 바삭 바삭한 돼지 고기 밥은 50바트부터 시작!!

붉은 돼지와 바삭 바삭한 돼지 고기도 좋지만, 추천드리고 싶은건 육즙이 풍부한 붉은 돼지 소스였어요.

맛은 풍부하고 향긋하며 부드러우며 조금 더 달콤한 간장향이 느껴져요.

드셔보시라요.

 

 

Tek Heng

หมี่กรอบจีนหลี (เต็กเฮง)

 

*구글맵 ---> https://maps.app.goo.gl/dEFGZYrvzReYh1ZJ6

이 곳은 정말 오래된 맛집이에요.

소개하자면 중국식 바삭바삭한 국수가 아주 유명한 집이죠.

이 국수는 중국 하이난의 전통 레시피를 사용하는 국수랍니다.

이 식당은 130 년 이상 4 세대 이상 전해져 내려 왔으며, 라마 V 왕이 방 루앙 운하를 따라 와서 딸랏 플루에 왔을 때 중국 리 크리스피 국수를 매우 좋아하여 헤븐리 크리스피 누들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나중에 라마 5 크리스피 누들 (Rama 5 Crispy Noodles)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네요.

바삭바삭한 면발은 아주 크리스피한 식감이고, 이 곳은 요리를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에요.

볶은 바삭바삭한 면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요.

콩나물, 신선한 칠리, 고수, 레몬 즙을 곁들인 이 요리는 맛있고 매우 이국적이에요.

Talat Phlu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와서 시도해 보아야할 음식!! :)

 

Kim Eng Banana Link Talat Phlu

กิมเอ็ง กล้วยเชื่อมตลาดพลู

킴 엥 바나나 링크 딸랏 플루 영혼으로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판매되는 Soi Thoet Thai 20 입구에 위치한 작은 카트 가게에 들려보세요.

가게 안에는 바나나 시럽과 감자 시럽이 있어요.

바나나는 부드러운 노란색이 될 때까지 황동 팬에서 구워져요.

부드럽고 단단하며 달콤하지만 기름지지 않아서 물리거나 질리지 않아요.

코코넛 밀크 자체의 짭짤하고 기름진 향긋한 맛이 있어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고 부드러워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컵당 60바트 정도 였어요.

 


 

딸랏플루 마켓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줄지어 있는 레스토랑들로 가득해요.

천천히 하나씩 계속 이 포스트에 붙여 업데이트를 해볼께요.

아 다시 가고싶다.

갈 것이다.

시간아 빨리가라.

집콕하며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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