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 . 엠포리움맛집 . Another Hound Cafe

 

 

 

 

 

 

 

 

안녕하세요,

StarIsOwn @ 이해이에요.

오늘은 방콕 엠포리움의 맛집.

#Another Hound Cafe - Emporium

 

* 분위기 좋은 음식점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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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어나더하운드카페 #AnotherHoundCafe

영업시간: 11:00~22:00

연락처: +66-2-664-8663

웹사이트: Another Hound Cafe | Facebook

구글맵: https://maps.app.goo.gl/uA3nAAEwXJRLsr4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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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하운드 카페는 방콕에 3개의 지점이 있는 걸로 알아요.

전 엠포리움 지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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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하운드카페는 그레이 하운드 카페의 체인 레스토랑으로 음식은 비슷하지만,

메뉴는 프리미엄으로 운영되었어요.

우드톤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와인셀러가 있는 전용구역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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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는 다양한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서양의 컴포트한 음식들과 유럽의 풍미를 더한 이탈리아 요리는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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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아보카도 타르타르 - 300바트

에피타이저는 아보카도, 오이, 드레싱과 함께 참치가 나와요.

발사믹 감자를 곁들여 먹는 맛은 부드럽고,

살짝 매콤한데 메인요리와 함께 즐기니 더 맛있었어요.

천천히 드시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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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cha - 380바트

차차차는 새우와 오징어를 섞은 검은 오징어 파스타에 연어알이 함께 나와요.

면이 쫄깃쫄깃하고 소스와 재료들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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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시저샐러드 - 350바트

홈메이드 드레싱을 얹고 베이비야채를 섞은 시저 샐러드에요.

부드러운 구운 닭가슴살, 베이컨, 바삭한 샤워도우빵, 파마산 치즈가 조화를 이뤄용.

드레싱 맛이 좋아요.

(먹다가 사진 못 찍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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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하운드버거 - 380바트

훔제베이컨을 곁들인 버거는 진심 너무 맛있어요.

피클, 토마토, 체다치즈향이 어우러지고,

제공되는 소스는 바베큐소스와 마요네즈 그리고 함께먹는 버거는 육즙 팡팡.

감자튀김도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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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라임 아이스티 - 120바트

레몬이 섞인 티 종류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먹은 것들보다 훨씬 맛이 좋았어요.

순수하게 얼그레이티만 마시면 마지막에 씁쓸한 맛이 남는데,

요건 레몬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떫은 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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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퐁당타르트 - 240바트

이 디저트는 다크 초콜릿에 믹스베리소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타르트에요.

진한 달콤함과 베리의 산뜻함이 조화되는 맛.

아..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요.

이 쯤에서 배가 터질 것 같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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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가지 요리를 다 먹고나니 느끼는 사실은

뭐하나 빼놓고 주문했음 안되었겠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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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여행이든,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이든,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든,

특별한 시간과 특별한 음식은 꼭 필요하다는 것.

분위기 좋은

어나더 하운드 카페에 들려보세요.

 

참치 먹고 싶은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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