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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이트립의 이해이에요.

오늘은 숙소에서 편안히 쉬다가

썬월드에 간 아이랑 짝꿍을 헬리오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날이 선선해서 걷기 좋은 3월의 다낭.

우기였지만 비는 만나지 못했고,

하늘은 구름에 뒤덮여 있었어요.

* 날씨가 쨍하지 않아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체감상 덥지 않아서 한국의 가을날씨 같았답니다.

#헬리오야시장 #HELIOMARKET

영업시간: 17:00~22:00

전화번호: +842363630888

구글맵: https://maps.app.goo.gl/MeGq3fmbpBm7LcXVA

헬리오 야시장에 도착했는데 아이랑 남편은 아직 이더라구요.

내려서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헬륨풍선을 팔고 있었어요.

요즘 산리오 홀릭인 공주님을 위해서 하나 구매하려는데

가격이 3만동. 우리나라 1500원 이였어요.

기념으로 사진 남겨줍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맛있는 음식 냄새들이 가득해요.

음식의 종류들이 다양한데,

가격은 위의 간판에 써있어서 따로 흥정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베트남 가족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관광객은 별로 보이지 않았어요.

꼬치류는 말해뭐해,

군침 줄줄.

저렴하고 맛있어요.

말해뭐해.

 

반가운 김밥, 떡볶이 등도 있었어요.

김밥 특성상 잘 쉬기 때문에 아이가 먹고 싶다는데 스킵했어요.

반미도 팔고 있구요.

음식종류 굉장히 다양해서 두바퀴 정도 돌고 먹고싶은 것만 사서 먹었어요.

호이안에서 반미를 포장해와서 저녁으로 이미 먹은상태라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았어요.

 

헬리오의 트레이드마크 토끼.

포토존도 있고, 작지만 물건을 살 수 있는 곳들도 있어요.

 
 
 
 
 

꼬치랑 마일로음료를 사먹었어요.

마일로 음료는 초코가득, 펄가득, 푸딩도 넣어줘서 달달구리 넘 맛있었어요.

꼬치는...말해뭐해.

저 꼬치 두개가 5만동이였는데, 숯 향이 가득가득!!

넘 맛나서 이차... 또 사 먹었어요.

다른 사진임 ㅋㅋㅋㅋ

동남아에 오면 볼 수 있는,

망고 파파야 그린망고등을 넣고 고추가루, 꿀, 피쉬소스에 버무려 파는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김치를 먹는 느낌과 비슷해요 ㅋㅋ

느끼한 것 먹을 때는 쏨땀처럼 곁들여 주면 좋은데,

여긴 베트남이니 요것으로!!

헬리오에서도 팔고 있어서 한컵샀는데 짝꿍도 맛있다며 :)

헬리오 야시장 뒷편의 큰 건물은 헬리오센터 라는 곳인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게임, 뽑기, 키즈카페 등이 있어요.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사진은 구글에서 뽑아왔어요. (출처_구글)

다 먹고 소화도 시킬겸 롯데마트로 걸어가요.

도보 10~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걷다가 음료 자판기에서 물도 사먹고.

도착한 롯데마트에서는 코코넛이랑 기념품 커피, 과자 몇개 사서 숙소로 들어갔어요.

야식시켜먹은건 안비밀인데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어제 사온 코코넛에 빨대 꼿아서 아침부터 신나서 하나씩.

한개에 22,000동으로 한국돈으로 1100원 정도 하네요.

한국에서 하나에 4천원 꼴이니 굉장히 저렴해요.

케리어 한가득 가져오고 싶다....


썬월드에 가실 예정이라면,

롯데마트, 헬리오야시장을 한 묶음으로 일정을 잡아보세요.

16시 이후의 일정으로 딱 좋아요.

물론 날이 좋아야 갈 수 있으니,

비가 오는 날은 피하세요.

작년에 비가 조금 오는 날 갔더니 문을 안

열었어요.

오늘도 내일도 여행을 꿈꾸며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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