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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ontinental Da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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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경보에 정신없던 인터컨의 아침이었어요.

11월 다낭이 우기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태풍을 만날 줄은 몰랐어요.

덕분에 리조트 안에서 하루를 보내봅니다.

 

#조식 #씨트론

 

 

 

버기를 타고 이동하는 조식당 씨트론.

원형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는 것을 상상했지만,

상상과는 달리 상상이상으로 비가 내려 꿈도 못 꾸는 야외식사 ㅜ.ㅜ

그저 아침을 맛있게 먹는 수밖에 없으니 즐겨봅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오리엔탈느낌이었어요.

 

그저 선택의 기준은 이곳이 인기가 많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다낭까지 왔으니 식사를 시작해 보아요.

 

 


 

 

즉석조리해 주는 쌀국수가 맛있어서 한 끼 든든히 했어요.

조식의 가짓수도 많고 음식도 바로바로 조리된 느낌,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평소 베트남 음식을 잘 먹던 별이는 아침부터 국수와 과일로 배를 든든히 채웠어요.

전 새벽 내내 호이안이 태풍의 피해로 물에 잠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호텔을 취소하고 다낭에 호텔을 예약하느라 잠을 설쳤어요.

 

별로 입 맛이 없어서 아침은 걸러야지 했는데, 쌀국수 국물만 한 수저 해야지 했는데,

그랬는데 어느새 한 그릇을 비우고 있었다는 웃픈 이야기 :)

 

 

 

 

트램인지 뭔지 이름을 잊었네요, 

버기대신 각층을 이동할 수 있어서 비가 안올 때는 이 걸로 이동을 했어요.

 

 

 

 

아침먹고 파도가 매섭게 치던 바다지만 바다구경 안하고 가면 아쉬울 것 같아 바다산책도 했네요.

우리 별이의 첫 바다는 제주바다여서 그런 바다를 꿈꾸며 왔는데,

태풍이 지나간 바다색은 어둡고 침침했어요,

우기에는 베트남 근처에도 오지 않을 거라며 투덜거려 봅니다 T.T

 

비가 많이 내려 리조트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안 나간 2박 3일.

덕분에 리조트 안에서 사진을 천장가까이 찍었던 것 같아요.

 

뽕 뽑았다고 해둘게요. 태풍의 슬픔은 넣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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