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콕의 시장들을 알아볼께요.
방콕은 동남아시아의 다른 수도와는 달라요.
대부분의 여행자는 마닐라, 자카르타 같은 수도를 경유지로 여기지만 방콕은 완전한 목적지죠.
사람들은 특히 방콕을 위해 태국을 방문하며, 그중 많은 부분은 문화, 투지, 경제성, 쇼핑, 역사, 모더니즘 및 밤문화의 흥미로운 조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인 태국 음식을 제외하고, 방콕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흥미로운 시장 조합이에요. 대만은 야시장으로 유명하지만 방콕만큼 다양한 시장을 제공하는 도시는 없어요.
태국의 수도에는 수상시장, 야시장, 주말시장, 빈티지시장, 전통시장이 가득해요. 짜뚜짝 주말시장은 틀림없이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방콕에는 방문해야 할 다른 시장도 많이 있어요. 방콕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장이 있어요. 이 가이드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유형별로 그룹화해 봤어요.
* 가이드의 해당 섹션으로 이동하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위의 링크에는 약 20개의 시장들을 정리해서 올려놓았어요.
양이 방대하고, 시장의 특성이 달라 나름 분류를 해본것이니 링크를 타고 필요한 시장의 정보를 얻어가세요.
로케이션 맵을 클릭하면 아래의 시장들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어요.
구글맵과 연결해 놓았으니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울 거에요.
방콕의 수많은 시장들을 가보려면 관광지를 포기해야 할 정도인데요. 각각의 시장마다 지니고 있는 특징을 알기쉽게 정리해 놨으니 필요하다면 링크를 타고 필요한 정보를 얻길 바래요.
처음 방콕을 방문하게 되었을 때 비싼 음식점, 비싼 호텔, 미슐랭음식점들을 찾아다녔었지만, 수년간 방콕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그 나라의 정서와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로컬을 가보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스파(마사지)부터 음식점, 숙박까지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방콕의 여행은 내가 어떻게 설계하는냐에 따라 영행경비가 30만원일수도 300만원일수도 있거든요.
24년도 방콕을 다시 재방할 계획이라 현재도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알아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태국이라는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여러 지역을 가보았지만 아직까지도 방콕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랍니다.
당신이 초보 여행자라면, 방콕여행의 기초여행정보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궁금한 것은 언제든 댓글에 남겨주시면 알고있는 것을 공유할께요.
당신의 여행이 잊지몰할 멋진 경험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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