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호텔발걸음

인터컨티넨탈 다낭 . 리조트 클래식룸 오션뷰

이해이 2023. 11.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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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다낭의 조식당 사진에 반해,

무작정 다낭여행을 시작해요.

인터컨티넨탈호텔 다낭에 함께 가보시겠어요?

 

InterContinental Danang 

#객실리뷰 LINK

#조식리뷰 LINK

#키즈클럽 리뷰 LINK

#룸서비스 리뷰 LINK

#베어풋 리뷰 LINK

#수영장 리뷰 LINK

 

 

 

 

 

 

 

 

 

 

#인터컨티넨탈호텔다낭

call: +842363938888

web: LINK

address: Thọ Quang, Hải Châu District, Da Nang 550000 베트남

 

 

 

 

 

 

 

 

비가 무척이나 많이 오던 날, APEC기간으로 출입통제가 있던 날.

미리 체크를 하지 않았던 터라 불편한 시작을 했어요.

우리의 첫 숙소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검문소에서 대기를 해야했어요.

 

 



로로비층에 도착해서 웰컴티를 마시며 체크인을 기다렸어요.

휴대용 유모차에서 꿀잠중이신 별님.

기내반입이 되는 시크 롤리팝 유모차는 여행내내 정말 유용했어요.

핸들링이 부드럽고 가볍고 양대면에 각도조절까지 완벽한 휴대용 유모차로 정말 강력추천해요.

 

 

 

 

 

#객실 (리조트 클래식룸 오션뷰)

 

 

버기를 타고 들어가 배정된 룸으로 안내받았다어요.

방은 천장이 높았고 침대는 성인 둘 아이한명이 자기에 충분했어요.

 

룸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 홈페이지의 사진으로 대체해볼께요.

 

 



아침풍경.

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

방에서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원숭이들.

여행 내내 비가 계속내려 발코니 이용을 안해서 원숭이의 성격까지는 알길이 없었고,

확실한건 과일하나 던져주면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 다른 원숭이들도 온다는 것이니 조심하세요.

 

 

 

 

체크인 할 때 웰컴과일이 놓여있어요.

먹지는 않았지만 얼마든지 드셔도 된답니다.

 

인터컨티넨탈의 서비스에 감동받았던  날이네요.

인터컨티넨탈에 체크인을 하는 시간이 늦은 저녁이라 손님들이 몰릴 시간은 아니였는데 지연이 조금 있었어요.

덕분에 인터컨에서는 미안하다며 체크아웃하는날 오후 6까지 묶어도 된다며 무료 레이트체크아웃을 등록해주었고,

룸으로 와인 한 병을 보내왔어요.

우린 크게 불편한게 없었는데 클레임을 걸지도 않았는데 먼저 배려받았어요.

기분이 좋아지던 섬세한 고객만족 서비스.

 

 

 

 


체크인 하는 동안 잠에서 깨버린 우리 별이.

공항에서 돌아다니기도 했고 씼지도 못하고 잠들어 재우는게 찝찝했는데 이참에 씻기자하고 목욕을 시켰어요.

그시간이 다낭시간으로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1시쯤?!

여행은 그렇게 매일같던 우리의 일상과 전혀 상관없게 흘렀네요.

우리도 조금은 그래도 괜찮아,하며 내려놓고 편히 여행하려 마음먹었던 것 같아요.

 

잘자 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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