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맛집 . 프리미엄찻집 . 키리타이티(Khiri Thai Tea)

 

 

 

 

 

 

안녕하세요,

StarIsOwn @ 이해이에요.

 

태국에서 유행하는 음식, 카페에 관심이 많은데요.

시간나면 들려서 구경하는 일이 어렵지 않으니,

오늘은 차이나타운의 키리타이티에 가봅니다.

유행에 뒤쳐질 수없다ㅋㅋㅋ (한국에서는 이런맘 왜 안드나몰라??)

 

 

 

 

 

 

 

 

 

#키리타이티 #KhiriThaiTea

운영시간 09:00 ~ 19:00

어디근처: 차이나타운근

구글맵 https://maps.app.goo.gl/dcmKVMGYV8GqqrGA6

 

 

 

최근에 방콕에서는 태국의 티를 메인으로 한 커피숍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본토 태국에서 재배 된 찻잎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만들지만 트랜디한 느낌으로 탈바꿈한 티!!

 

키리 타이 티는 태국 북부 각지의 재료를 엄선하여 다양한 맛의 차를 만들거나 블렌딩해요.

정통 태국인을 위한 태국 찻집이지만, 여행자에게도 차이나타운의 힙한 카페죠.

 

위치는 차이나타운 아래쪽 왓트라이밋 근처인데,

주변 장소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인스타용 사진 한장 건지시길 :)

 

 

이 커피숍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MRT 1번 출구에서 나와 약 5분 정도 걸으시면 되요.

걷자걷자 걸어야 먹는다.

읏챠!

 

 

가게에 들어가면 수제 테라코타 찻주전자가 있어요.

레스토랑 자체에서 흙냄새, 자연의 향이 나요.

레스토랑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음식을 주문하고 앉을 수 있었어요.

2층과 3층은 작은 수공예 찻주전자로 장식되어있고,

좌석이 드문드문 있어 차를 마시면서 동시에 식사도 가능하더라구요.

 

전 3층이 제일 예뻤어요.

 

 

 

키리 타이 티의 메뉴는 태국 차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커피숍이에요.

마찬가지로 먹기 쉬운 메뉴부터 싱글 오리진 메뉴까지 태국 차가 메인.

태국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서 찻잎을 선택하여 스페셜티 커피숍의 느낌을 줘요.

스타벅스 리저브 생각난다 ㅋㅋㅋ

 

 

디저트 메뉴도 있고, 테이크 아웃을 사고 싶은 경우는 캔으로 구입하면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은 150바트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테이크아웃 콜드브루 캔들이랑 똑같더라구요.

단맛은 선택할 수 없지만 홍차 또는 밀크티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어요.

 

 

온클라우드 가격 130바트

슬러시와 비슷하지만 빙수수처럼 더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태국 아이스플레이크 차에요.

이 음료는 태국 차의 맛은 맑고 무거운 연유가 적당히 들어있어요.

충분히 단맛이 느껴지는데 휘핑이랑 같이 먹어도 또 그렇게 맛있네요.

같이 들어있는 롤과자는 코코넛 향이 느껴지는 바삭바삭한 과자.

 

 

싱글 오리진 "Pattani" 110 바트

떫은 맛과 카페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파타니의 싱글 오리진을 먹어봤어요.

단순히 저 예쁜 도기를 쓴 음료를 먹고싶다는 욕구 ㅋㅋ

레스토랑에서는 차를 뜨거운 차에 분리하여 도기주전자에 넣어주세요.

우유와 짝을 이루면 맛이 조금 라이트해져서 좋더라구요.

 

 

 

인기 있는 태국 찻집으로 사람이 많고 맛이 정말 좋아요.

태국 전역에서 잎을 공수해 오는 만큼 가격이 비싸다고는 못하겠어요.

프리미엄.

 

또 한가지 좋은 점이 서비스 응대가 매우 빨랐어요.

급해급해 한국인에게도 잘 맞는 곳.

태국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려야 할 것!!

 

 

요 자리는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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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곳도 많아서 좋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취급 품목들이 모두 맛있어요.

사람이 많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방콕은 여행 한 번 다녀오면,

다음에 또 가야지 하며 마음 먹는 곳들이 많은데,

실상 다음여행에서는 또 새로운 곳들을 가느라 바빠요.

그래도 다 못가니

다시 여행을 가는 수밖에요.

 

이해이드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