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 시어터레지던스 . 짜오프라야강변 왕랑시장의 숨겨진 보물같은 숙소

 

 

 

 

 

 

 

 

안녕하세요,

StarIsOwn@이해이에요.

짜오프라야 강변하면 떠오르는 여러 관광지들이 있는데,

오늘은 왕랑시장과 이어진,

강변숙소 시어터레지던스를 소개해요.

*애정하는 호텔.

 

 

 

 

 

#시어터레지던스 #Theatre Residence

위치: 왕랑시장근처 / 짜오프라야강변

가격: 8만~

* 조식당이 강변을 끼고있어 아름다움 

구글맵: https://maps.app.goo.gl/2MGjND275M54zYNT7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숨겨진 보석이라 표현한 이유는,

왕랑시장을 살펴보다 알게된 이 호텔에 도착했을 때

건축도 아름답고 녹지가 아름다웠기 때문이에요.

 

 

그랩을 타고 호텔로 들어가는 길이,

학교도 있고 좁고 불편해서 망했다 싶었는데,

그랩을 이용하는데 불편함도 없었어요.

 

 

호텔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4성급에 이런 녹지와 수영장을 가지고 있고,

관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이 곳은 원래 극장이었다고 해요.

물려받은 딸이 이 곳을 호텔로 지었다는 이야기.

 

 

호텔은 조식당과 시터어 카페가 리버뷰로 이루어져 있어요.

굳이 리버뷰 식당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곳.

아침 먹을 때 야외에서 드신다면 썬그라스는 필수!!

강줄기에 반사되는 윤슬에 눈이 부실 정도였어요.

 

 

로비에서 시작되는 수영장은 관리도 잘되어있었고,

그 주변을 호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어요.

 

객실의 크기는 꽤 넉넉하고,

창문으로 보이는 초록색 나무들,

아침이면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까지!!

싱그러운 곳입니다. 증말!!

 

 

레지던스 정문 바로 앞에는 시어터 카페가 있는데,

이 곳도 짜오프라야 강변을 끼고 있어

에메랄드사원과 왓아룬의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왕실의식이 있을 때면 이 레스토랑은 예약이 꽉 찬다고 하네요.

* 07:00~22:00 운영

 

 

호텔은 건축디자인이 아름다운 곳으로,

방콕 도심안에 있지만 휴양지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있어요.

왕랑마켓이 정문에서 도보2분컷이라 더 추천하는 것도 있어요.

왕랑시장에는 유면한 다이아몬드약국이 있고,

간식들과 간단한 쇼핑할 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끈적국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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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텔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유명하지 않은,

완벽한 신축은 아니지만,

관리가 너무 잘되고 친절한 곳.

특별한 호텔이 필요하다면

매연에 지쳐 쉴 곳이 필요하다면

이곳에서 힐링하세요.

 

오늘도 좋았던 것만 걸러서 추천하는

이해이드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