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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arIsOwn의 이해이에요.

가성비 맛집을 많이 소개해 드렸었는데,

오늘은 각잡고 값이 나가지만

이보다 더 맛있는 집은 못찾을 것이라 확인하는 

크랩요리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해요.

* 예약석이 많았어요.

영어나 태국어가 되신다면 예약을 하고 방문해보세요.

-------> 예약하기

 

#MinistryofCrabBangkok

위치: 그린라인 아속역 / MRT 스쿰빗역

영업시간: 12:00~14:30 / 17:00~23:00

연락처: 66 98 598 6554

구글맵: https://maps.app.goo.gl/F324VTxDe4twvZkg6

 

 

 

가게는 소이수쿰빗 31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곳은 게요리 전문점인데

스리랑카에서 수입한 크고 단단한 게를 사용해요.

 

 

값은 나가지만 실망하지 않을 곳.

갈릭, 후추, 소스들로 자유롭게 요리한 게요리는

정말 맛있어요.

 

 

태국에서는 크랩을 이런 스타일로 요리하는 집이 많지 않지만,

싱가포르만 가더라도 페퍼크랩, 칠리크랩을 쉽게 만날 수 있지요?

하지만 여긴 방콕이니 이런 크랩 맛집을 만난건 행운이라는 것.

 

 

큰 크기의 게를 주문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지만 

다행이도 게와 새우의 크기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이 계단식으로 내려가요.

예산에 맞게 선택하셔도 괜찮아요.

 

 

크랩을 먹을 때는 빵을 꼭 같이 먹어야해요.

예전에는 밥을 비벼먹는게 가장 좋았는데

이젠 양념을 찍어먹는 그 촉촉한 빵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아 넘 좋아.

 

 

게요리의 특성상 간이 굉장히 짭짤해요.

음료를 곁들여 짠 맛을 중화시키면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코코넛 크림브륄레도 굉장히 맛있어요.

코코넛을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글레이즈해주는데,

보는 맛도 먹는 맛도 일품이에요.

쓰러집니다............츄르르르르륵.

 

 

 

 

 

 


 

 

 

 

 

 

방콕에서 이만큼 맛있는 게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또 있다면

알고계신다면 굳이 이곳을 찾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그리고 겸사 아시는 곳을 공유해주세요 ㅋㅋ

하지만 방콕에서 진정 맛있는 게요리를 찾고계시다면,

어쭙짢은 호텔의 씨푸드부페에 가시지 마시고,

이 곳을 찾아가시길 바라요.

크랩좋아하는 사람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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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arIsOwn@ 이해이에요.

당면과 크랩, 새우가 곁들여진 요리를 아시나요?

대기가 너무 길어져 분점이 3개나 생긴 현지 맛집.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유명하지 않지만,

한 번 가면 여행내내 방문하고 싶은 곳!!

솜삭클레이로 가보자구요.

#SomsakClaypotCrabbranch1@CharoenRat1 #솜삭클레이팟크랩

영업시간 15:00~21:00 (월요일휴무)

전화번호 66 81 400 0542

BTS Wongwian Yai 역까지 479미터

가격 평균 250바트

구글 https://maps.app.goo.gl/zNetcHep6NLV6QAVA

현재 유명한 새우와 크랩 당면요리를 취급하는 이 레스토랑은 3개의 지점이 있지만,

첫 번 째 지점은 바로 여기에요.

이 위치는 변함없이 여전히 같은 위치에 있어요.

본디 원조는 변하지 않는 것.

메뉴는 3개 지점 모두 동일해요.

200밧~600밧 사이의 게나 새우를 당면과 곁들여 나오는 메뉴들이에요.

구운 새우 당면은 만드는 데 시간이 조금 거리더라고요.

그래도 대기줄을 기다리는 것 만큼은 아니였어요.

예전에는 한두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였는데, 이젠 몇개의 지점이 더 생겨 예전만큼 기다리지는 않아요.

 

맛있는 새우는 단단하고 즙이 가득했어요.

이렇게 신선할 수가!!

당면은 소스가 흠뻑 흡수된 느낌은 아니지만 간은 적절해요.

건조하거나 너무 기름지지 않아서 게살과 함께 먹기에 좋더라구요.

해산물의 디핑소스는 맛이 맵고 새콤달콤한 맛은 거의 없어요.

약간 태국과 중국의 맛이 섞여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이 맛과 조화를 이뤄야 맛있는 희안함 ㅋㅋㅋ

우리나라의 꼬막이랑 똑같이 생긴 조개는 정말 꼬막인걸까 아직도 의문이지만,

새조개라고 하더라구요.

70바트 가격이고 미디움 레어로 데쳐져서 약간은 붉어요.

조개의 살은 부드럽고 맛있어요.

조개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많지만,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가장 추천하는 요리는 구운게와 함께 나오는 당면 요리이니 꼭 드셔보세요.

새우든 크랩이든 먼저 살을 분리하고 냄비의 당면과 파를 양념과 섞어 드세요.

점원이 도착했을 때 아직 냄비에 열기가 남아있을 때 바로 하세요 ㅋㅋㅋ

그래야 더 맛있답니다.


기다리다 지쳐 돌아갈 생각을 한다면,

기다리기 싫어서 안 먹을 생각을 한다면,

모르는 맛으로 줄 수 없는 곳이니

꼭 가보시라 하겠어요.

크랩 살 발라먹을 생각하며,

이해이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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